-
이제 왔습니다~
간디학교 멋졌습니다.
어제 저녁 강연은 성황이었습니다.
전교생들과 교사님과 학부모님까지 130여명이 넘게 오셔서 저의 부족한 얘기를 2시간 넘게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이하 참석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정말 신이나서 열강을 하다보니 시간이 후닥 지나가 버렸습니다.
역시 간디학교 학생들은 달랐습니다.
또래 중고등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인사성도 다르고, 저녁식사 후에 모든사람들이 자기식판을 설겆이하고 음식물쓰레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늦은 시간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몇분들과 뒷풀이를 하면서 유익한 말씀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제가 간다고 어느 학부모님이 황토방을 따뜻하게 준비해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편한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간디학교에서 강연한 "밥상의 진실" 내용으로,
1부: 6+5+GMO(식량마피아들의 GMO의 현실),
2부: 농업의 현실(세계+대한민국+북한)과 대안(로칼푸드와 슬로우푸드),
3부:자연농업(천적농업)과 1농 10로 100호의 생태책임 협동조합,..
생태책임 협동조합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는데,
제가 몇 년전부터 주장한 내용으로 농림부 직원들 조차도 관심이 없었던 것을 간디학교 관계자분은 듣자말자 바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간디학교의 관계자분들과 학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과 함께 고개숙여 감사올립니다. -
대한민국 제도권교육의 문제점들은? 간디학교 같은 대안학교에서 미래 희망을 보았습니다~식당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글들~빈그릇 운동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20%만 줄여도~
5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식당입니다.
선생님들과 주방근무하시는 분들과 학생들이 어울려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설겆이를 할려고 줄서있는 학생들~
얼마나 기특한지요?
옛날 폐교의 복도가 이렇게 변했네요~여기는 교장실~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과 아들과 함께 차 한잔했습니다.여기는 교무실입니다~간디~
지금생각해도 가슴 뭉클합니다~무질서속의 질서를 보았습니다.
무질서한 신발들과 자기식판을 설겆이하는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
학생들의 의식은 남 달랐습니다~교실 복도를 장식한 이 모자이크같은 것들이,
다 학생들이 만들었다니?아름답지 않은가요?제가 강연했던 대강당입니다.간디 환경영화제~
게시판입니다~강연시작 전에 하나 둘 모이는 학생들~이 조각들이 다 학생들 개개인의 작품이랍니다~게시판이네요~ㅋ~
부끄럽게 저를 소개했네요~아우는,..
이것을 보고 또 한번 감동이었습니다~
간디학생들을 보고 그나마 미래 희망을 보았습니다.이것보고 빵 터졌습니다~
특히 볼펜찾아요~
글코 큐브도 깜찍하지 않나요?2층 교실 복도를 학생이 졸업작품으로 그렸답니다~이정도 되면 거의 프로수준 아닐까요?거의 작가 수준이네요~
'페이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2년 11월18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1.18 |
|---|---|
| 2012년 11월17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1.17 |
| 2012년 11월15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1.15 |
| 2012년 11월14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1.14 |
| 2012년 11월13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