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 배문병호님을 통해 아스파탐 미함유 막걸리를 찾았다. 구리 한민족식품연구원에서 생산하는 얼수막걸리이다. 택배비 포함 20병에 2만 5천원이니 장수막걸리 가격에 3천원 택배비로 생각하면 될듯. 나는 오이도 고추장을 찍지 않은 오이맛 자체를 즐기는지라 달지도 않은 순수한 막걸리 맛이 내 입에는 맞았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았다. 산에 갈 때마다 얼려가서 나눈 덕분에 모두 소진하고 다시 주문을 하려한다. 세포의 활성 및 재생작용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하니, 뇌신경 파괴, 흥분제, 암유발물질로 유통기한을 늘이기위해 첨가된다는 아스파탐이 없는 얼수막걸리를 추천한다. ㅋㅋ 오늘처럼 꾸물거리는 날에는 김치전이랑 먹으면 딱이겠다. ㅎ 주문은 010-2201-3513으로~^^
1월 7일 태백산에서 바라 본 일출
1월 7일 이수근도 못찍었다는 태백산의 운해를 찍다,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본선에 진출한
참가번호 42번 송혜영양(21세)입니다
은사님의 딸네미라네요^^
UC Berkeley에서
Cognitive Science와 Psychology
인지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는중
한국대회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하루 한 번씩 투표가 가능하구요
온라인투표는 20일까지 진행된대요
아쉽게도 모바일에서는 투표가 어렵네요
클릭 한 번으로 혜영양을 응원해 주세요 ^^
고맙습니다~~
http://wmu.or.kr/kor/contest/online.asp?npg=1&keyfield=0&keyword=%BC%DB%C7%FD%BF%B5
생애최초 자전거여행
방화대교 남단에서 경인아라뱃길
아라 인천여객터미널까지
왕복 46.2km를 4시간 달리다
2012/07/21
Astrid & Pippi
엄마가 저녁밥 짓는 냄새가 나던
해질무렵이면 나를 설레게 했던 그녀가 삐삐입니다.
그녀를 탄생시킨 작가 Astrid Lindgren의 페북을
황원장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쌩유 ^^
...
캔디와 부리부리박사, 개구리 왕눈이를 포함하여
저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위안을 주던 주인공들..
개구리를 머스마처럼 잘 잡는다하여
고딩 교회친구 중에는 저를 개구리 왕눈이 짝꿍이었던
아로미(?)라며 '깨구리'라고 부르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그나마 모양새나 하는 짓이나
저와 닮은꼴은 말괄량이 삐삐였나 봅니다.
짧은치마를 입고도 머스마처럼 행동하지만,
마음 한 구석은 여린 삐삐..
http://blog.daum.net/imcrazyfree/669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황선준)이 주관하는 <2012 서울국제교육포럼>이 10월 11(목)일과 12일(금)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경쟁(성적)위주의 학교교육, 사교육 의존 증대 등 한국교육이 가진 전반적인 문제점을 국제적 시각에서 진단, 논의함으로써 새로운 교육의 철학과 원칙, 교육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서울교육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인 조국 교수님의 기조연설이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eduforum-seoul.org
공부만하며 학창시절을 보내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아이 둘에게 음악을 즐기라했었다.
아드린 이과반이지만 피아노와 클라리넷,
따리는 피아노를 치며 학교 밴드반에서
활동중이다. 공부는 2순위다. ㅋ
작년엔 보컬로, 올해는 키보드를 연주하는 따리가
동부교육지원청 주최 동아리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연주곡은 대세인 <강남스타일> .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그대들이
짱이다, 마음껏 청춘을 발산하라! ♥
UN 생물다양성운동 2014 회의
서울유치 축하행사에서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황선준 원장님 내외분을
우연히 뵙게 되었습니다.
활짝 웃음과 보라빛 커플룩이
정말 멋지십니다.
가을바람 소슬불던 시월 19일 오후에
무인택배 시스템, 이지라커 1번 박스에
배달물이 도착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포장지를 뜯어 눈 앞에 펼쳐진 세 권의 책과
책갈피처럼 꽂혀진 편집장님의 명함을 발견하고
호흡을 멈춘채로 감동, 그 느낌을 즐겼다.
페이스북 친구 100여명중
유일하게 얼굴 대면하지 않은 페친이시다.
(주)한언 이선애 편집장님.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황선준 원장님이
출간 예정인 수필집도
이선애 편집장님의 기획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원장님 수필집 제목을 두고 댓글달기하다가
어머낫 하며 필이 통한 편집장님이었다.
그 인연으로 페친을 맺고,
카톡 대화를 나누었으며 통화도 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인 블로그를 보여드렸다.
비공개로 두었던 빛바랜 일기장도 며칠 동안 공개를 했었다.
**
주신 책보다 더 큰 선물은
분명히 나는 좋은 인연을 맺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책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행복한 아줌마다.
그러니 이렇게 받는 책선물은 더없이 행복하다.
올 가을이 따뜻할 것 같다.
고맙습니다. 이선애 편집장님.
읽고 독후감 쓰겠습니다. ^^
핸드폰으로 사진찍어 페이스북에 즉시 올리기에는
감사의 양이 부족하지 싶어, 공개 일기장에 마음을 표합니다.
** 국화는 오늘 받은 선물인데요, 찬조출연 시켰습니다. ^^
지난 주말 내가 나에게 준 가을선물로
버스박 산행을 다녀왔다.
버스에서는 오며가며 2시간 취침했다.
22시 30분 : 사당역 집합
22시 40분 : 사당역 출발
03시 10분 : 함평휴게소 도착, 라면으로 아침
05시 10분 : 들머리로 소석문 출발
06시 45분 : 일출 관람
08시 10분 : 덕룡산 동봉(430m) 도착
08시 45분 : 덕룡산 서봉(436m) 도착
10시 10분 : 행동식 섭취(20분 소요)
12시 00분 : 주작산 덕룡봉 정상(475m) 도착
12시 55분 : 억새풀 능선을 걸어, 날머리 도착
14시 30분 : 주작산 휴양림을 거쳐 버스까지 도보이동
15시 10분 : 점심을 위한 식당 도착(장흥군청 앞)
16시 10분 : 장흥 출발
22시 40분 : 사당역 도착
총 9시간 산악유격훈련에 아스팔트 행군 1시간 30분
도합 10시간 30분 유격훈련
암릉 로프타고 오르고 내리고,
다리 찢고 경사진 억새길을 산들바람 가르며 걷고
낭떠러지를 건너뛰기도 하고,
하산하니 엄지발톱을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남음
강진 들머리까지 내려가는데 6시간 30분
상경하는데도 똑같이 6시간 30분 걸림
혼자 걷는 산길을 즐겼던터라
모르는 사람들에 낑겨서 간다는 것부터가 도전이었고,
로프라고는 관악 능선에 짝달만한 그것과
불암산 정상에 등산화 끈만한 그것
유명산 커다란 바위에 달려있는 그것
그리고 축령산에 대충 흐느적거리는 그것이
내가 잡아 본 로프의 전부였고
작년 여름 북한산 둘레길 완주할 때
하루에 마실길에서 산너미길을 8시간 30분 걸었던
경험치를 믿었던 나는 바보였다.
둘레길에는 로프가 없다는 사실 ㅠㅠ
끊임없이 이어지는 낭떠러지 같은 바위 로프를 타고
오르는 것보다 내리는 것이 힘들었던
반나절 빡센 산악유격훈련이었지만
그래도, 내가 나에게 준 4만원짜리
가을선물을 잊지 못할 것 같다. ^^
2012/10/20~21
11월 4일의 청계산은
단풍도 생명을 다하는중이더군요.
알려진 등산로가 아닌 5시간짜리 코스였습니다.
휘엉휘엉 불어대는 산꼭대기에서의 바람은
산등성이를 오르며 헥헥거리며 내뿜는 땀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상큼한 바람이었습니다.
윗 단풍과 아래 낙엽이 공존하는 시기도
괜찮은 풍경이더군요.
조금 일찍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은
우산 없이도 맞을만했고,
건조했던 산길에 흙먼지를 막아주는
스킨역할을 했지 싶습니다.
이쯤에서 가을과는 '느린노래'를 부르며
이별해야하겠지요,
<금발여자 경상도남자>
스웨덴 엄마와 한국 아빠의 특별한 교육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추천사를 써주신 김형태 교육의원 말씀처럼
책표지를 열어 단숨에 읽었습니다.
제가 책을 빨리보는 편이라 두시간을
원장님 내외분과 함께한 느낌이더군요. ^^
이 땅의 아버지들은 필독해야할 것이요,
남편들도 필독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엄마들도 읽어야합니다!
2세를 계획하는 부부들에게는
자식교육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며,
책을 통해, 독자들은 독자의 부모님과
내 자식까지 돌아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경상도 고집불통의 교육자가
금발미녀를 사랑하고 자식을 낳아 교육하며,
자식교육을 통해
오히려 배웠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원장님 내외분 삶의방식 페북 노트글을보며
이미 눈치채고 있었지만 책을 읽고난후
더욱 자랑하고 소문내고싶은 분들이십니다.
'동감동감맞아맞아'를 말하며 책장을 덮었습니다.
대박이예요~~^^
앗참, 책표지에 제가 도촬한 Mrs. Hwang의 사진과
원장님 내외분 사진도 실렸답니다.
제가 박완서님 글을 좋아하는데,
원장님 글에서도 사람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남자도 솔직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동감하고 인상적인 부분에
포스트잇을 붙혔더니, 저만큼이나 되더군요.
긴 독후감은 나중에 쓸겁니다.
전교생에게
빼빼로대신 가래떡을 선물한
대광고 샘들 고맙습니다 ♥
이하는 강태영샘 메모중
일부를 옮겨 놓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정을 듬뿍담아,
기왕이면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우리의 가래떡으로~
아침부터 김이 모락모락나는 가래떡을
두가락씩 받은
우리 아이들은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송순재 서울시교육감후보 인터뷰 현장에서
내가 본 송순재 후보는 옆집 사시는 어르신 같은
느낌이었다.
기존 언론사에 실린 사진과는 다른 느낌의
유정은표 사진을 올려본다. ^^
News 1 김수완 기자에게 건넨 말씀중
제일 와닿는 말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아우를 만큼 포용력있는 교육감이 되겠다는것과
선생님들을 개혁 대상이 아닌
개혁 주체로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진보진영 단일화를 위한 선거가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치뤄진후,
보수진영 후보 문용린 후보와 경합을
벌일 전망이라고 한다.
오늘 난 투표하러 간다. ㅎ
이하는 New1과의 인터뷰에서 발췌
-어떤 정책공약을 내세울 것인가?
첫째 선생님들을 개혁의 주체로 세우겠다.
둘째 혁신학교의 성과를 확산시키겠다.
셋째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기 민주정부와 함께 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가겠다.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내세우는 교육정책에 대한 생각은?
보수진영은 경쟁교육에 최대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낡은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자유주의 교육은 오류라는 것이 교육학적으로도 입증됐다.
이것이 한계다.
경쟁력은 필요하지만 현재 구조에서는
오히려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
인간성을 실현하는 게 교육의 중요한 목표다.
진보진영은 한 명의 뒤처지는 아이도 없는
책임교육을 하고자 하고 참여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서울시 교육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참된 교육자치가 필요하다.
교육청이 학교를 통제하는 기관이 아니라
지원하는 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
교육격차 해소 문제도 지난 몇 년 동안 심각해진 문제다.
지역별 격차도 심하고 자립형 사립고와
일반계고 간 격차도 심하다.
자사고의 일반계고 전환을 강하게 촉구하고
가난한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되도록 하겠다.
-곽노현 전 교육감에 대해 평가한다면?
혁신학교, 무상급식 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중요한 공이다.
다만 학교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변화가 되도록
하지 못했다는 것은 미흡했다.
현실적합성을 고려하지 못했다.
-당선되면 어떤 교육감이 될 것인가?
원칙에 충실하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아우르는
포용력있는 교육감이 되겠다.
교육공무원이나 일선교사들이
개혁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정도의 역할이면 충분하지 않겠나.
대대적인 변화가 아니라
봄꽃이 피어나듯 소리없이 변화가 찾아왔구나
하는 소리를 들었으면 한다.
송 후보는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1년부터 감리교신학대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교육청 혁신학교추진위원,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사망한 컴퓨터 덕분에 구석기 노트북으로 사진올리고 글을 쓰려니 도를 닦는 느낌이다. 게다가 무제한 3G로 그냥 있을걸 괜시리 4G로 갈아타며 와이파이죤 아닌데서 오만것 다운받는 바람에 이번달치 다 소진했다. 좀더 나은 요금제 전환도 1일자로 가능하단다. 으앙 ㅠㅠ. 하여 앞으로 신정까지 구석기시대에서 살 계획이니, 페친님들 저요 살아있으니 안심하소서. 와이파이 찾거나, 새컴 들여오면 컴백하겠나이다.
지난 5월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혜화역까지 서울성곽길을 걸으며 팔각정에서 세로로 삼청각을 통과해 내려왔던 길을, 지난 일요일 12월 16일에는 한성대입구 전철역 6번출구에서 시작, 김신조 사건 당시 총알 부상 입은 바위, 호경암을 가로로 통과하여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숙정문 성곽길을 잠시 걷고, 말바위 등산로로 하산하여 삼청동 카페거리를 지나 계동 빈대떡집까지 3시간 30여분 겨울산책을 했다.
배낭에 넣어간 유자차를 두 번 마시는 쉼만 있었을 뿐이었지만, 그간 내 다리와 심장의 부실함이 4시간 정도는 견디게 되었다는 것이 좋았다. 겨울 걷기는 일단은 춥다기 보다는 걷다보면 땀이나서 짜증나는 일이 없이 상쾌하게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틈만나면 눈내린 산길을 걸을 생각이다.
며칠전 내린비로 쌓였던 눈은 녹아내려 초겨울 산길의 느낌이었지만, 적당한 기온에 산이 뿜어내는 공기를 흡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일행들이 있어, 사진 담을 여유는 없었지만 그래도 니콘 카메라에 작정하고 모델놀이하여 내가 담긴 사진을 건진 훌륭한 날이었다.
국민학교 5학년으로 기억되는 그 해 성탄전야를 댕댕거리는 괘종시계 소리를 들어가며
뜬 눈으로 거의 샜던 기억이다 싼타할아버지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내게 온 싼타는 4학년 성탄이 마지막이었다.
설탕값이 오른다는 보도에 엄마는 내 저금통을 털어 삼양설탕을 사놓았었다. 아마도 그 해가 5학년때였으리라 생각하는 것이 내 마음은 편하겠지.
내 아이들에게 싼타노릇은 캐나다 싼타편지를 보내주면서까지 재작년까지는 했었다. 아드리는 초 6까지 싼타를 믿었고, 따리는 중 1까지 믿어줬다. 오라비는 동생의 순심을 위해 모른척 해 주었다.
내 평생 단 한 번 와주었던 싼타는 이제 없다. 그리고 이제 싼타노릇도 끝이다. 초이는 일하러 나가고 아드리는 도서관 간다했지만 피씨방도 들렸을테고 따리는 친구들과 찜질방 나들이 간 성탄 휴일, 산길을 작정하고 쉬어보는 날이다.
간만에 소파에 옆구리 붙히고 채널 돌려가며 tv를 보다가 지난 일기 읽기위해 왱왱거리는 노트북을 켜본다. 기다림이 있을 때가 행복이었음을 이제서야 깨닫는다.
메리크리스마스~ ^^
동트기 직전 태백산에서 만난 나무에 걸쳐진 초생달입니다. 일출관람을 열망하는 산길 고객들에게는 아이러니한 존재겠지만 이번 산행에서 저는 해님보다 달님이 좋았습니다. ♥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KBS 1TV <교실이야기> ‘내 인생의 교훈’ 코너에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황선준 원장님이 오늘 출연하여 한 가지 문제에 여러 가지 정답이 나올 수 있다는 등 그의 교육철학을 밝혔다.
스웨덴에서 첫째 아이를 한국어 교육을 위해 주말학교에 보냈다가 그만두게 한 일화는 스웨덴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차이를 확연하게 알 수 있었다. 다섯 살 아이가 검정색 사과를 그렸더니 한국 선생님은 사과는 초록이나 빨강으로 칠해야한다며 다시 그리라고 했단다. 아이에게 왜 검정색 사과를 그렸는지 물어보면서 소통의 교육을 했어야 한다고 황선준 원장은 말한다. (사회자는 아들 태인이는 아주 많이 상한 사과를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웨덴어학과와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스웨덴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스웨덴 금발여인을 만나 결혼을 했다고 한다. 스웨덴 맘과 한국 아빠가 자식 교육을 하며 실수하고 깨닫게 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 놓았다.
박사학위 공부를 하면서 주입식, 경쟁식 교육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스웨덴의 협력하며 토론하는 열린 교육 방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반대로 스웨덴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첫째 아이가 우리나라에서 대학교육을 받으면서 같은 충격을 받았다고도 한다. 1등 성적을 받아온 아이에게 만점을 받았는지 묻고, 동점인 아이가 있었는지 물었다가 스웨덴 와이프에게 잘했다고 칭찬하면 안되냐는 말을 듣고 반성했다는 고백도 한다 친구를 경쟁상대가 아닌 함께 토론하고 협력하는 동료로 볼때 진정한 공부와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황선준 원장은 방송 말미에 교육은 정치권과 교육계 그리고 학부모가 올바른 방향으로 길게 봐야한다고 했다. 나도 한 표를 얻기 위한 단기적 공약이 교육계에서 만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http://www.kbs.co.kr/1tv/sisa/classstory/view/vod/index.html
저작권보호 파일이라 공유하기가 안되어 kbs 다시보기 링크를 걸어본다. 27회 <한가지 문제에 정답은 여러 가지다> 바쁘신 분들은 12분 30초부터 재생하심~
나는 이미 그 분의 저서 <금발여자 경상도남자>를 읽으면서 부부가 함께하는 자녀교육과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관해 대부분 공감했었기에 방송에서 그외 다른 말씀하실까하여 본방 사수했지만, 정해진 시간이라 못다하신 이야기는 책 속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자식을 둔 학부모라면 유아 학부모를 포함하여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며 선생님들도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이 땅의 남편과 아빠들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책 한 권 손에 들고 출연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금발여자 경상도남자> 독후감은 따로 적을 예정이다.
스마트폰 사용 이후 세상소식을 접하는 것은 tv 뉴스와 포털뉴스가 아닌 핸드폰을 4G로 만든 상태에서 하루 몇차례 접속하게 되는 페이스북이 내가 접하는 최신판 소식이 되어버렸다. 오늘 새벽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유쾌하게 시청한 후 페이스북을 접하며 알게된 울랄라세션 임윤택 사망 소식은 참 힘들게 살았지만, 긍정의 힘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다간 그를 애도하게 했다. 슈스케 1회에서는 조문근을 열라 응원했고 2회에서는 물론 울랄라세션이었다. 아마츄어스런 생각에서 해가 갈수록 빵빵 터지는 그들의 공연에 나는 열광했었고, 그들의 리더는 임윤택이었다. 위암 4기 판정후 경연에 참여했었고 그의 건강함은 오히려 악플러의 노릿감이 되었지만 그는 100일을 며칠 앞둔 딸과 신혼여행을 앞둔 어린 아내를 두고 눈을 감았다. 울지마라, 슬퍼하지마라. 그가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라고 한다. 암투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선행도 했다고 전해진다. 임윤택으로 검색하니 대부분 영정사진이 보인다. 하지만 나는 그가 혼신을 다해 공연했던 '미인'에서의 그를 기억하려한다. swing baby, 서쪽하늘, 미인, open arms, 달의몰락 등 그가 함께했던 공연을 잊지 못하리라. 서른둘, 너무나 짧게 살고 서쪽하늘로 떠난 그의 명복을 빌며,
서울 교육이 최초로 실증적 증거에 기초한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지난 3년 종단 연구 결과를 오는 26일, 5월 9일, 24일 3일에 걸쳐 발표한다. 언론사 교육관련 기자님들과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언론의 보도를 통해 서울교육 현실이 널리 알려지고 함께 고민하게 되길 바란다. 연구 내용은 첨부한 사진 참조하시고, 장소는 잠실역 7번 출구 한국광고문화회관. 초대장 있어야 한다는데 기자님들은 그냥 가시고, 학부모님들은 제게 문자 주세요~^^
페친 배문병호님을 통해 아스파탐 미함유 막걸리를 찾았다. 구리 한민족식품연구원에서 생산하는 얼수막걸리이다. 택배비 포함 20병에 2만 5천원이니 장수막걸리 가격에 3천원 택배비로 생각하면 될듯. 나는 오이도 고추장을 찍지 않은 오이맛 자체를 즐기는지라 달지도 않은 순수한 막걸리 맛이 내 입에는 맞았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았다. 산에 갈 때마다 얼려가서 나눈 덕분에 모두 소진하고 다시 주문을 하려한다. 세포의 활성 및 재생작용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하니, 뇌신경 파괴, 흥분제, 암유발물질로 유통기한을 늘이기위해 첨가된다는 아스파탐이 없는 얼수막걸리를 추천한다. ㅋㅋ 오늘처럼 꾸물거리는 날에는 김치전이랑 먹으면 딱이겠다. ㅎ 주문은 010-2201-351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