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생태띠잇기

[스크랩] [생태복지칼럼] 한반도 생태통일의 역사를 만듭시다!!

22day 2013. 6. 14. 00:32

[배병호의 생태복지] 한반도 생태통일의 역사를 만듭시다!

배병호 (등록/발행일: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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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복지그동안 1년여 동안 생태복지칼럼은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쉰다고 쉬는 게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칼럼을 쓴다고 생태복지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질까? 생태복지 162위의 대한민국의 복지수준을 알리는데 다른 각도에서 전념을 기했습니다. 그 결과 2014 UNCBD-COP12(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 12차 당사국총회)를 한국으로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내년 유엔총회를 남북공동 개최하는 일을 민간차원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사)생물다양성 한국협회를 국회에 사단법인으로 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생물다양성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찾는다?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통일을 할 것인가? 웬 뜸금없이 생태복지에서 통일 얘기를 하며 둘은 뭔 관계가 있는가?

 

자 오늘은 2013년 정전협정 60년 되는 해를 맞이하여 융ㆍ복합적인 통일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융ㆍ복합적 통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급변하는 남북관계에서 가장 편히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사상적 대립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들의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범 지구적 차원의 동시 다발적인 한반도 통일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첫째, 생태통일은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자연생태계와 함께하는 통일운동입니다. ‘2013 DMZ 회갑 시민행사’와 ‘2014 UNCBD-COP12 남북공동 개최’의 새로운 통일전략 프로젝트로 온ㆍ오프라인 SNS 실천형 시민운동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둘째, 문화통일은 문화다양성의 시대에 이데올로기를 넘어 문화적 동질성으로 새로운 한류로 접근하여 실제적 통일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UN 문화다양성 +생물다양성 협약을 통한 통합 기구를 한반도에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생태통일과 문화통일보다 훨씬 실제적으로 진행해야 할 농업통일입니다. 남북 모두에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미칠 식량주권과 식량안보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재 민간차원에서 이북과 연해주 등에서 농업생물다양성을 활용한 남북농업 교류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넷째, 복지통일은 수 많은 복지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진정 겨례복지에 대해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재미교포나 재일동포와 달리 왜 독립운동의 본거지였던 차이나와 러시아겨레는 조선족, 고려인들이라 격하시킬까요? 이제 통한의 민족사에 그들에게 갚아야 할 빚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통일을 대비한 동포복지가 사회복지계의 새로운 화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섯째, 사이버통일로 사이버 상에서 남북을 통일시켜 실제적인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해봅시다. 현실세계에서의 통일은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로 인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사이버상의 통일은 통일을 누구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과 모바일 사용자들이 IT를 활용하여 내 손으로 직ㆍ간접으로 체험하면서 다가올 통일의 날을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통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통일되는 그날까지 함께 통일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과 같이 융ㆍ복합적인 통일에 대해 얘기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에서는 생태통일과 복지통일이 합쳐져 생태복지를 통한 통일로의 접근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아울러 2013년 DMZ 탄생 회갑을 맞아 열리는 생태통일을 만드는 시민행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청소년 캠페인

지난해 7월 27일 있은 한국청소년봉사단 연맹 학생들의 캠페인 모습.

 

DMZ 회갑날이 40여일 남았습니다. 오는 7월 27일 정전협정 60년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DMZ는 우리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DMZ는 지구촌 유일의 인간출입을 금지한 자연생태계에 평화가 보장된 곳입니다. 인간들의 탐욕이 만든 한국전쟁은 서구열강들의 놀음에 처절하게 농락당한 민족전쟁으로 자본주의 대 사회주의의 대리전쟁이며, 그 탐욕의 최대 희생자가 된 한반도 땅에 허리에 해당됩니다.

 

대한의 자손들이여~ 어찌 이 뼈아픈 고통을 모르척하고 지날 수 있단 말인가요. 정전 60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인간에 의해 60년간 갈라진 땅이라도 하나 되게 하는 생태통일을 이루려는 시민들의 실천행동이 있습니다.

 

7월 27일 DMZ 회갑 날에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생태복지를 실천하며, 한반도 생태평화와 생태통일을 위한 역사를 만드는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역사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여 함께 합시다. 처절한 고통 속에 탄생한 DMZ는 더 이상 전쟁 원치 않습니다. 2013년 DMZ 회갑 시민행사는 ‘정전협정을 생태평화협정으로’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태초 지구에서 살아가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에 침략자로서 등장한 탐욕의 인간에 의해 죽임을 당한 수많은 생명들에 속죄하며,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어 하는 ‘DMZ 생태띠잇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반도 생태계를 단절시키고 있는 저 DMZ에 생태통로를 만들어서 백두산 호랑이와 지리산 반달곰이 서로 자유롭게 다니게 백두대간에 생태통로를 열어주려는 가상의 철조망을 끊는 ‘DMZ 철조망끊기’를 할 예정입니다.

 

2013년은 DMZ 회갑을 맞아 시민들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합시다. 통일은 남북 모두에서 통일을 이용하는 제도권의 권력자들에 의해 방해되어 왔습니다. 한반도 통일의 절호의 기회가 2013년과 2014년에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손으로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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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한반도 생태통일을 위해~.

출처 : 생동생사
글쓴이 : 생.동.생.사/배병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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