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약재
사람은 산소를 끌어다 쓰고 그것을 다시 이산화탄소로 바꾸어서 내보내는 것이다 즉 사람에게서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쓰레기이지마는 삼라만상의 관점에서 그것은 또 다른 생산이다 이 산소는 나무와 벼, 보리에서 나온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먹고 탄소동화작용을 한다. 참으로 생산과 소비, 소비가 곧 생산 인 것이 우주다. 모든 사물의 역할이 다 그렇다 이고리가 끊어지면 우주 생태계가 무너진다. 돌려주면 살림이고 끊어버리면 죽임이 된다. 돌림은 살림이고 끊임은 죽임 이다. 는 말은 우주적 진리이다. 그래서 새로 생겨나는 것과 이미 사멸해 가는 모든 것이 이미 내 몸뚱이 속에 다 들어 있다. 길거리 있는 식물은 다 약재이다. 무론 인류도 이와 같이 우주적 약재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런데 인간은 탄소를 먹는 식물을 20세기 도륙 하고, 더 많은 탄소를 내놓는 석유 산업으로 스스로 죽음의 길을 가며 이 석유 산업도 20-30년 안에 끝이 난다 여기에 성장이란 말 발전이라는 말 복지국가라는 말 국가의 조세사업 등등 자본주의의 모순은 자괴감으로 빠진다. 여기에 대안은 무엇 인가?
오늘 우리들의 우주적 약재는 과연 무엇 일까? 그것은 소농들의 확장과 연대 자급자족 사회가 그 대안이다
달아 우는 달아//민경룡
어미 얼굴 같은 여심, 장마 중에
어설피 핀 흐리디 흐린 달아!
그나마 우중이라도 시무룩하니 달 뜬밤엔
유달리 그리운 사람 있다네
멍한 가슴안고 혼자 울쩍이는 여심들
그 천 수년의 그 많은 처절한 전승들
나려 내리꽂질 땐 그 수많은 병들지 않으려는
열매 익는 흐느낌 소복소복 쌓이고
그래도 그리하여도
빙긋이 미소 머금으며
댁이며 집이기에 이나라이기에
가문 꾸려 사랑 하옵는 여신의 산통소리
파노라마되어
심장 염통 소금단지에 담기므로
이 나라 꾸려온 것 아니리요
2013.6.24-
보고지고 보고지고//민경룡
의식에는 없고
무의식에는 전폭으로
나를 사로잡아
늘 웃는 여인아!!
어느 날 나타나
하시옵는 말
여보!! 걱정 마세요
우리가 산 날이 어제 같은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 내일이면 만나요.
참 맞는 말이다.
허나 현실에는
볼 수 없는 님아!!
하루가 무척 길고 길어서,,
그 내일이 너무 멀구나!!
참 님은 늘 오늘에
살면서 기뻐 하셨지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미안해요의 시제는
현재형이지요.
푸후~~
숨을 고르려고
담뿍 배에 힘을 준다.
2008.8.24-
아!! 애도를 넘어//민경룡
내사랑하는 아내
소천한지 수십 백 여일
욱!!하고 떠오르고,
악!! 하고 심장이 콱 막히는
150여일의 나날들,
목표와 기점이 원점이든
그 나날 나날들,
원심력과 구심력은
브레이크만 아니라
시동을 걸 능도 없다
엉거주춤 꼼지락거림에
여보!! 하며
조용히 다가서며
살포시 품어주는
인생에 새 이정표로
내려앉나니..
하늘 문 열려있으나
내 가슴 창 닫힌 것을
뉘우치며,
보배를 노친 안타까움에서
지금도 나와함께
그분이 떠나지 않고 있다는
확실한 기운이 감도누나!!
2008.8.16-
발부둥 다운 발부둥
민경룡
4년 전 난소암 판정 후
항암과 기도로 3년 가까이
병이 나았다는 확신으로 재미있게 살다가
더 강건함을 얻는 확신으로 종합검사를
한 후 작년3월 암수치가 600이 넘자
건강이 악화 일로를 걸었다.
그때부터 자연요법, 좋은 대체의학
약제 찾아다니면서도 불안 한 것보다는
최선을 다해 강건함을
얻기에 최선의 노력을 했나니,,
기어코 뇌와 척추 나아가
혀까지 전이가 되었을 때도
우리들은 죽음을 말 한 것 이아니라
주안에서 사는 것을 말했노라!!
“여보!! 미안해요.”
“아니에요 제가 미안해요.”
“당신에게 아무도움을 못주니,,”
다행히 처형이 암 걸리기 두 달 전
넣어준 보험이 끝까지 지급되어
아무 경제적 어려움은 없었고
우리는 감사와 감사 밖에 없었노라!!
죽음의 문턱을 오히려
수련과 연단으로 정금같이 나오리라하며
암으로 인한 환란과 폭풍을 이겼나니,,
어려울수록 주님과 함께 있고
그와 가장 깊은 관계라는 인식은
더 깊은 영성을 만들고
유언처럼 한말
“여보 외할아버지가 50대에 홀로되어
자식을 키우고 혼자 살았어“ 는
너는 내 사랑이야 라는 깊은 고백이기에
나 더 님과 살려고
이렇게이렇게 거의 매일 글을 쓴다오.
글구 님의 사랑에
아직 미치지 못하기에 발부둥인다오.
시는 2008.8.6-
이사진은 20년전 아내 35세때
남편 35세에 신학해서 목사안수 받으로 가는 날
한님!!
장미 가시같은 인생 길에서 솎아내고,
행갈이 하게하시오며
천천히 조심스레 살피며
치우치지 않고 다독이게 하사
스스로의 탐욕에 노예되지
않게 하소서. 아멘.
미소 만들기//민경룡
아들 생일
아들아!! 엄마 있었으면 더 잘해 줄낀데
아빠 넘 넘 잘 하십니다
네가 못하는 것 있다
아직도 엄마 미소는 못 따라 갈 것 같구나
그런데 한평생 배울 각오를 한단다
그래 너도 살아 갈 동안
제일 좋은 유산 타인을 향해 웃는 것 이란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
그래 우리 남은 세월 이렇게 살자구나
“끊임없이 잔치 만들고
그라고 웃고^^*“
“네 아빠 고마워요”
2013.4.12-
지난 큰아들 생일날
천년을 산다는 것//민경룡
영혼의 음악을 들으려면 시간을 내어
득도한 자태처럼 웃으십시오.
지혜의 샘 곁에 가려는 자는
시간을 내어 자신을 읽어 성찰하십시오.
짧디 짧은 인생
시간을 내어 사랑을 맛보십시오.
덮어주고 믿고 바라며 견디오며
봄은 짧으니 민감한 코끝을 세워
꽃 냄새를 맡으십시오.
영혼의 안식을 위해서는
자정에 한번씩 별을 보십시오.
듣고 읽고 맡고 사랑하며 본다는 것
청각과 시각과 후각, 미각
영혼의 깊이에 이르는 태도는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사는 비결이나니
2009.6.15-
막다른 골목의 영혼//**민경룡**
세뇌 된 욕망에
짓밟힌 보편적 자아는,,
쉼표 없는 성취를 고지로
뜀박질하는 시대에,,
글로 추상화된 생과 사는 실제로 직면한
현실의 생과 사와는 다르기에
허탈과 저항을 멈추고
더 큰 시간 속 죽음조차
죽일 수 없는 인생의 감격을
보듬어 품노나니!!
심층의 생명을
등에 업는 기회는
미소와 위트가 솟아나게
샘을 찾는 일이니
이것이 하늘 평강의 기쁨을
터지게 하노니
2007.9.6-
제 시집 임다 아직 300권 정도 남았습니다 구입 하실분 연락 주셔욤
제 메시지로 남기시오면 택배비 포함 한권 일만원 임다
가위, 바위, 보 놀이하자
(속도보다 방향을 )
이글을 읽기 전에
J.호이징가(Johan Huizinga)가 현 인류를 '생각하는 인간(Homo Sapiens)'이기 전에 '놀이하는 인간('Homo ludens‘)이라 하면서, 놀이가 미래의 모습을 바꿀 것이라 예견한 바 있다.
필자도 이 말에 동조하면서, 지난 11년간 쓴 글들을 재편집 해 보니 우리가 어릴 적에 놀이 할 때 흔히 사용하던 가위 바위보 놀이에 그간 쓴 글들의 퍼즐들이 맞추어 짐을 느낀다.
가위는 사람 인(人)자이며, 바위(地)는 자연의 일부인 땅을 의미 한다. 그리고 보는 하늘(天)을 상징한다. 이 시들의 퍼즐들은 하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상보상생 공생의 관계, 즉 천지인을 놀이하면서 산 자취를 모은 글이 되었다. 그 동안의 산고로 낳은 이글들이 독자들의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시집의 구성은 세 마당으로 되어 있다.
그 첫째마당(10-36)은 가위(사람 人자)로 나누어 누려보자 라는 소제목 하에 27편이 편집되어 있는데, 가장 가까운 부부간의 사랑과 삶에 대한 애환을 노래한 글들이다.
둘째 마당(38-61)은 땅에 스며들기라는 소제목 하에 24편이 편집되어 있다. 이 마당에서는 자연의 일부인 땅, 곧 오늘 우리의 농촌 현실을 노래한 글들이다. 땅에 살면서 땅을 밟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지금까지 서구 철학의 이원론적 사고로 자연을 사물화 시켜버리고 살아오면서 마침내 인간성마저 상실해 왔다. 잃은 자연의 일부인 땅을 노래하고 이 땅에 스며들어 자연이 되어보자고 외마디를 치는 노래이다.
셋째 마당(63-85)은 보로 땅과 인간을 싸안아보자 라는 소제목으로 보(하늘:天)에 관한 노래 23편을 편집 한 것이다. 인생살이에 삶의 큰 보자기로 땅과 인간을 싸안아 보자는 뜻으로 쓴 시들이다.
글을 모우고 나서,
이 책에 실려 있는 시들은 인터넷 카페나 시인들 홈피에 11년간 무 등단 시인으로 활동한 여러 글들이다. 농촌 목회를 하면서 우리 먹을거리운동으로 쓴 글들(바위)과, 아내 소천 후 4년간의 사모의 노래(가위)와 그리고 하늘에 관심이 많아 쓴 우주이야기(보)를 노래한글들이다.
오늘 우리의 현실을 돌아다보면, 인간의 어떤 사상이나 철학도, 쉽게 이야기 하자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노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의 독점과 탐욕은 맘몬을 만들고, 맘몬의 지배하에 우리는 쳇바퀴만 도는 다람쥐와 같은 삶을 살아가진 않는가?
여기 이 모은 글들로 말미암아 제자리걸음이나 쳇바퀴를 멈추고, 온 누리를 다시 누려 나누고, 스며들고, 얼싸안는데, 즉 잘 노는 문제(놀이하는 인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나아가 정의, 평화, 창조질서 보존, 천지인의 삼중적 프랙탈 생명을 파노라마 쳐 울려 삼라만상이 공명하여 감응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의 먹을거리
민경룡
구수하고 맛있는 상치쌈
요사히 아무리 먹어도
아동때 그맛 찾아볼수 없으라.
동내 노는 똥개 늦여름 되면
없어지는 줄 모르고
말복 보양탕 먹든 그맛 없으라
사료먹은 것이 무에 맛있으랴
외갓댁 뜨락에 똥싸는
토종닭 밥상에 올라와
와 맛있다 소리마져
사라진 지금
공장 닭 먹는 아이들
피자에 길들고 혀꼬부라지며
세계인될때 성인병 걸리는,,
이제는 맛의 진미는
타국이 주도권 잡고나
마트에 가면
쉽게 사먹는 줄 아는 세상.
땀흘리는 농민들
노인으로 허리꼬부라
지는 지금
갓난아기 울음
사라졌어라!!
젖과 꿀이 좌르르 흐르는
산해진미가 있다 한들
맛은 없어지고
우리의 강산하는 도로만 뚫려,,
자연에 흐르는
인간이 자연이라는 멋은 없으라!!
먹을거리는 죽고 병원은 늘고
피폐해 가는 자연에
우리네의 삶은
죽은 먹을거리만 먹는
병원에 있네,,
2008.9.5-
우리 모두 그네 닭대가리가 보는
눈은 벗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냉전이데올러기의 노예에서 벗어 났으면!~~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사람이 처해 있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던 나날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 고뇌하는 불면 밤, 쓰러지고 고꾸라지며 걸어온 어둡고 암담하고 쓰라린 길들...
먹이를 구하여 되돌아오는 일상의 일을 넘어 높이 나르는 갈매기, 이 갈매기가 배우고자 한 나는 법은 무엇인가?
깃털과 날개 죽지의 고통을 안고 집단으로부터 추방을 당하면서 배워야겠다는 나는 법은?
견딜 수 없는 추방, 소외를 경험하면서 그가 버리지 못한 나는 일은 그의 생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높이 날고 멀리 보기 위해 많고 많은 날을 고통스럽게 지내온 당신의 삶에 있어서 난다는 일은 무엇인가?
새로운 길, 삶의 욕구, 참된 실존, 구도의 길, 높이승진, 새 길을 가는 동안 상처받은 짐승처럼 울부짖기도 하고 수많은 잠 못 이룬 밤이 있었다. 아직도 비바람 치고 진눈깨비 오면 오금이 조린다. 새 깨달음과 기존 관념과의 충돌, 낡은 도덕이 무너지고 새로운 윤리와 규범이 자리 잡아 가던 시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추방당하고 죽어가야 했던가?
갈릴레이 말처럼 그래도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를 향해 달려왔다.
끊임없는 도전은 그리고 조금씩 더 멀리 조금씩 더 새롭게 볼 줄 알게 되었다.
콩 심었는데 콩 안 나고
6월말 7월초 농사일은 참 바쁘다 수수, 차조 심고 쥐눈이 콩 심고, 이팥 심고, 양파 마늘, 감자수확이 그것이다
밭은 다행이 마을 형님이 무지하게 쇠시랑이로 골을 타고 다듬고 있으니 트랙트로 10분 만에 정리해주셨고 그나마 심을 자리 제 정리하고 이랑 만드는 것만 해도 하루 걸렸다 부지런한 이 주간 그 단새 먼저 심은 수수밭은 작은 풀밭 되고 남은 감자 캐고 콩 심은 자리 보니 반에 반도 안 났다 왠일일까?
다시 일주 사이에 풀밭 된 것 양모와 메면서 꾸중을 들었다 마을 형님께서 10분만에 기계로 심었는데 기계 문제가 아니고 백에 백 씨 문제다 비닐 포장된 쥐눈이 콩씨 문젠가? 작년 남긴 아콩들들이 싹을 튀우고 났다 ㅋㅋ
그리고 오늘 새로 가져 온 씨도 작년에 흙이 많아 물에 씻어 고르고 보일러에 씨를 말렸다니 아니고 이것 또 씨 안 된다 말씀 하신다 고생을 해서 밭 새로 메고 심은 콩씨 또 별 볼 일 없게 되었다
아 이제 농업을 배워 간다 씨는 종이에 포장해두어야 하며 씨는 물에 불려 말리면 그것은 씨가 안 된다는 것이다
다행이 난 콩씨는 겨우 지난해 밑에 작은 콩씨 모아 그냥 둔 것 밖에 없다
콩 심은데 콩 난다 그런데 콩 심은데 전혀 콩조차 안 난다 씨가. 씨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얼마나 민주라는 씨를 군사독재시대부터 거짓푸렁 해왔는가 지랄 떠는 소리 ‘한국적 민주주의’ 라는 말을 독재들이 버젓이 해왔고 그 악의 씨를 뿌리므로 정신을 마비 내지는 세뇌 시켜왔다 3S정책으로 그 모두를 우 민화 하고 민주라는 말을 제2군부까지 버젓히 한 족속들이다 우리는 단 한 번도 민주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그들은 무지한 백성들에게는 빨갱이로 교육 개조 시켜왔다 콩이 아니었다. 씨가 아니었다. 오히려 감사했다 이제 것 씨가 민주주의가 아님을 온 국민이 알 수는 없는 것일까?
밭에 콩이 나고 안 나고 보다 섞은 군부 아부래기들과 사깃 꾼들이 영웅화 된 이 죽은 씨들을 어찌 살릴 수 있을까?
세뇌된 정신머리를 어찌 바뀌게 할까 반공 이데올러기에 노예 된 보편적 기독인들의 어슬픈 신앙과 유치원 수준의 사회의식,,, 콩이야 내년에 좋은 것 심어 나게 할 수 있지마는 60대들의 태반을 죽어야 그 다음대가 고칠 수 있을까?
콩 심은데 콩 안 났다 민주주의 이라는 개살구들은 절대로 민주의 나라를 세울 생각도 씨도 결단코 뿌린 적이 없다 부정과 왜곡 속에서 또 다른 독재 권력의 뻔뻔한 노예 일 뿐이다 오!! 애재라
2013.7.2-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까?
사랑을 찾는 것은 사랑이신 윗분을 찾음이지
소리를 듣고 소리를 받는 귀는 때로는 야구투수 보다 무섭지.
한쪽의 목소리는 남의 소리를 받아들이는 목소리고
다른 쪽의 목소리는 자기의 소리를 일방적으로 던지기만 하는 목소리이다.
전자를 우리는 친절하다고 하고 후자를 피곤하고
짜증나는 소리로 여기며 그 장소에 가기 싫어하기도 한다.
남의 소리를 받아들이는 목소리는 사랑이신 윗분을 찾고 자기를 찾으며 사랑을 찾는 계기가 되고 이 친절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생기를 준다.
그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그 삶이 여자일 경우는 모든 것을 정결케 하는 것 같고
남자일 경우는 홀연히 숭고해지기까지 한다.
친절, 잃어버린 사랑을 찾게 하는 맑은 샘은 무엇일까?
친절이란 대하는 사람마다 새로운 사람으로 대하려는 모습이요,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늘 새롭게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자세이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여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으려면 자기 자신에게 늘 새롭게 일을 시작한다는 추스름에서부터이다.
아 눈물이!
땅에 사는 모든 것들을 홀연히 손꼽아 본다. 두더지, 땅 강아지, 지렁이, 미생물, 아 바닥인생 땅의 백성들, 땅과 유리될 수도 없지만 땅과 유리되어 경쟁과 자본에 노예 되어 인성과 품성을 쏟을 때로 쏟아버린 땅과 유리된 땅의 백성들!
어려운 처지에 오기로 살아 자그마한 분노도 정화시키지 못하고 때로는 공갈로 때로는 앞 뒤 북 맞지 않는 언어와 언어폭력, 거침없는 행동으로 일을 저지르고 감당치 못할 때 물에 젖은 생쥐모양 웅크려 사건과는 전혀 다른 말을 반복하면서 인사불성 되어 난동을 부린다. 그런 후 사고 친 값을 물다보면 수 백 만원이 되어 결국은 한평생 빚이 되고 그리고는 몇 년지나 갚을 라면 아까워 안준다는 소리는 안하면서 안주기 4년이나 버틴 자가 쉼터에 있다. 이 사람의 다른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으나 금전 문제가 명확하지 않으니 상담원과 상담실장이 상의한 끝에 이번에는 강하게 요구해 유씨에게 정씨의 빚을 갚으라했다.
왜냐하면 66만원씩 받는 공공근로 3개월과 또 밤 근무하는 직장50만원 하면 110만원 가까이 되고 이 시기에 200만원 빚진 것을 갚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여전히 딴 말을 했고 오히려 시비로 넘겨 버리며 언제까지 갚는다는 말은 없었다. 그래서 강권적으로 3개월 동안 근로해서 번 돈으로 반 이상을 갚도록 촉구했다.
자정쯤 술이 가득 되어 횡설수설하는 유씨의 전화를 끊고 나서 항암처리로 아파 뒤척이는 아내와 선잠에 헤메이는데 새벽 1시 반 쯤 강00씨가 심장이 멎어 각혈을 하면서 입원한다고 전화가 왔다. 행려병자로 파출소에 가서 서류를 꾸며 병원에 입원하라고 권하고 다시 연락 오기를 기다렸다. 3시쯤 동산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는데 살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새벽!
밤이 밤이라 밤이 아니다.
캄캄하니 밤이 아니다.
어떻게 이 땅에 땅의 백성들 이렇게 이렇게 살아 호흡하는가?
아침에 응급실에 가보니...동산 기독병원에서 조차 같은 통합측 기관인데 행려병자는 입원도 안 된다하고...인생 54이 넘도록 삶의 끝자락에 와서 결혼도 아니 했고, 친오빠도 누이도 그 연고를 끊고 없다. 이다지도 어둡단 말인가?
돈이 생기면 여유 있게 쓰고 진 빚은 잊어버리는 유씨, 보편적 인간이면 받은바 은혜를 기억 할텐데 정씨는 유씨가 어려울 때 200만원을 땡 빚내어 구형을 받지 않게 하고 나와서 살 수 있도록 유씨를 도와주어 지금도 그 돈 이자를 물고 있는데 은혜는 잊고 바닥에 자기 삶만 생각하며 혼수상태가 되어 악에 바친 말로 쉼터를 난장판을 만들었고 온 식구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또 강씨처럼 각혈을 하면서도 하루 2갑씩 담배를 피워 바닥인생 삶을 달래려는 54살 처녀 할매는 이렇게 심장이 멎는 듯 피를 토하고 막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가?
그런데 또 다른 사건하나 있으니... 이런이런 사람들에게 간과 쓸개, 팔, 심장을 내어준 당신 예수 그대여! 그대는 이로써 하나님의 아들! 이로소이다 라는 통회의 아! 눈물이 나오나니...
딱한 인생을 보고 피부 깊숙이 느낀 인간적 비애의 비통보다는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의 눈물이 생명수 되어 이들의 생에 가락메기소서
2005.3.16-
한님!!
오늘 우주의 중심에서
생활의 중심에서,
역사의 중심에서
임하시는 당신을 만나게하소서. 아멘
행복한 여인
詩/민 경룡
어디서나 언제나 웃는 여인
늘 타인을 배려하는 여인
자식에게 최고의 유산인
행복을 낚는 낚싯대를 들려준 여인
행복의 유전자를
염통 깊이 새겨준 여인
님만 보시오면
어느누구나 행복을
잣아 올리도록 충동질하는 여인
상대의 심성을 읽고
그 사람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여인
항상 혜안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줄 아는 여인
그렇게 사니까
하늘이 늘 준비해주는 여인
건강보험도,
집안 살림도,
부족함이 없이
늘 차고 넘쳐
타인들을 채워주는 여인
이 여인의 행복의 그늘에서
흡족히 살다가 그리워
그리워 아쉬움과 미련
안타까움으로
목말라 숨이 막히는 남편에게
오늘도 오늘도
하얀 목매임을 목말라
하얀 행복을 만들려고
발부둥치도록 하는 행복한 여인아!!
세상에 사는 날 동안은
가장중요한것이 무엇인가를
온몸으로 불싸지르며
행복을 재생산한 여인아!!
매사에 넘넘 행복했던 여인아!!
그 초극하는 진정한 힘을
지금 나에게 다오
2008.7.19-
꼬며 비틀어 산다는 것
민경룡
"사모님 건강하시죠."
"아니요 삼개월전에 소천 했습니다."
"천국가면 만나시겠죠."
"그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20년이 걸릴지
30년이 걸릴지 모르는데
어떻게 기다립니까?"
"현실은 아무리 눈감았다
떠도 혼자입니다."
그 여인의 삶을
아들둘이가 대신해 줄 수 없고
어떤 다른 사람이
살아 줄 수 없는 것을,,
누가 그렇게 웃어주며
누가 그렇게 살아
화평과 기쁨을 주랴!
삼시세 때 금쪽 같은 귀한 내 남편
따신밥을 20년간 해주신 아내
어느 누가 자신의 행복의 꿀단지를
쏟아 부어 삶을 달디 달게
흥겨운 가락으로 활력을 주리요.
먼 미래 말고 지금 없는 님은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기에
뒤집고 비틀어 하루를
깐족인다.
잃은 짝 가슴에 묻고
같이 호흡한다 해도
목적의식도 궁극적 관심도
내일도 그 모두도
안중에 없다.
그냥 먹으니 길 위에 있다.
꼬며 비틀어 산다.
2008.7.16-
하늘로 보낸 편지//민경룡
“미칠듯한 그리움과
매순간 찾아오는 목메임은
내 인생이 다 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거 같아.
이제는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에도
엄마가 그려지는데...
나보고 어떻게 잊으며,
시간이 지난들 무슨 소용일까..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도 엄마 아들로 태어날께
이 편지가 꼭 엄마 두 손에 가기를...“
군에 있는 아들의 엄마 싸이 방
하늘로 보낸 편지 일부다
하늘로 쓴 편지가 도달하고 안하고
모자간에 부부간에
만나지 못하는 서러움을 ,,
그리고 사랑이 깊은 것은 좋으나
헤어지면 해답이 없음에
인간의 유한성을 실감하면서
더 깊은 사랑에 귀의 하든지
적멸의 도를 구 하게 되누나!!
아!! 잠꼬대는 아닐찐데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08.7.1-
사랑을 먹습니다
詩/ 민경룡
장마철이 들어서는 84년 6월
천둥과 번개는 치는데,,
아버님 TV보시다가
“아기야!!”
“삼계탕 먹고 싶다”
“예” 아버님 하고 아내는 우산을
써도 비를 맞으며 시장에 달려가
음식을 장만해서 상을
차려 들고 들어가니,,
이때에 아버님께서
“야!! 아기야 갑자기 칼국수와 삼겹살
먹고 싶다.“ 하신다.
이제는 번개가 심하고 벼락이 치는데도
나가서 구해온 돼지고기와
칼국수는 밀어 식사를
마련 하길레 참다 못 한 제가
“여보!! 어찌 당신은 말도 못 하노!!”
이때 아내 왈
“아버님은 음식이 아니라
제 사랑을 먹고 싶어 하십니다.
당신은 아무 말씀 마셔요.“
“그리고 내일 아버님 삼계탕 드시게
하시고 우리는 친정에 가서 놀고 옵시다.“
이 여인이 어찌 출애굽의 하나님을
잘 아시는지 지혜가 한이 없다.
이죽을 몸
이 곱고 고운 요 사랑을
아직도 못 배웠는데,,
어찌 님을 따르리요
아!! 님아!! 내님아!!
2008.6.20-
똥들의 합창/민경룡
똥을 된장이라 고집부리고 벽을 문이라 우격다짐하며
가두고 입 막고 사투를 다해 국가주의를 내세우며
백성들의 세금으로 제가신들 배 채운다.
조중동 부여잡고 백성에게 야바위하고
줄줄이 사탕이달다고 달다고 줄서기 바쁜
국회구댕이들 애씨당초 이들이 무엇을 했었는가?
... 삼정문란 관료 타락의 동학혁명이 왜?
경술국치 후100년, 6.25 후 60년4.19 후 50년 5.18 후 30년
역사에게 물어 보아라!! 니네들이
나라 팔아먹고 자자손손 살아도
29민원 전두환처럼 철장높이고 새우잠 자지 않았느냐?
나또한 가진 것 없어 새우 잠자나 마음만은 편하다네!!
구식 화장실속에 콩나물대가리, 고춧가루, 우거지 찌꺼기
똥들이 합창을 한다. 아름답다고
똥보다 못 한 것들이 흥!! 똥을 된장이라니!!
2010.1.21-
마음이란
겨레말로 ‘마움’입니다. 옛 몽고말과 만주 말에서는 옛 일본 말에서도 같이 쓰입니다. ‘마’라는 소리가 참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소리는 ‘마땅하다.’ ‘옳다’, ‘맞다’, ‘처음의’ 라는 뜻으로 쓰인다. 몽고말의 마가트(진실) 등에도 같은 뜻의 쓰임새를 확인 할 수 있다.
‘움’의 경우 일본말 우무, 만주어 ‘움’, 이라는 소리의 뜻은 생명을 갖고 있는 무엇인가의 ‘씨’를 가리킨다. ‘마움은’ ‘첫 씨’, ‘참된 씨’입니다. 우리 옛 분들은 마음이 사람의 참된 ‘첫 씨’라고 여겼던 것 입니다
동양학 닦음의 두 축
무한소와 무한대의 통일성, 안과 밖의 통일성, 그리고 우주적이고 실천적이고 보편적인 참마음을 이음대로 삼는다. 참 마음은 무극, 자기의 완성이 우주의 완성과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닦음의 목표는 참사람이 되어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는 것 곧 바른 깨달음에 이르는 것 이었다.
지킬 것과 버릴 것을 찾아 지키고 버리는 공부, 몸을 뒤집는 공부, 몸을 아는 공부, 마음을 보는 공부, 마음을 머무르게 하는 공부, 마음을 부리는 공부가 그 갈래요 차례이다.
자력과 타력의 어울림, 일상과 비 일상의 어울림, 용기와 신중함의 어울림을 가지고 스스로를 바르게 닦아가되 끊임없이 점검하고 남에게도 점검 받아보시오 정기적으로 부 정기적으로 점검 하시오
원래 우리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사람의 몸이나 우주의 개념, 그리고 정신과 관련된 철학적 개념 등에 그런 말이 많이 들어있다.
바나리 라는 말은 한단고기에 나오는데 그 발음을 한자식으로 옮기느라 파나류(波奈留)로 되어 있다 당시 발음은 바나리 이었습니다.(어원학적 분석은 위서라는 말이 들어가게 한다).
바나리는 땅에 임한 한님의 나라 바나리의 주체(獨化之神)
독화: 홀로 신을 이룬다는 것은 불안전함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 모든 존재는 암컷이든 수컷이든 그자체로서 원래 완전하며 따라서 자신 안에 이미 양과 음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는 선언이 ‘독화’였던 것입니다 즉 자기 안에 갖추어진 양과 음의 하나 됨을 통해 자신을 보다 새롭고 존재로 되 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독화였으며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아 혁명이었던 것입니다. 獨化之神 암수의 하나 됨 없이 스스로 완전하게 됨(참 인간)
혼자 독화 수련 하고 있는 모습임다(아래)
차축시대
차축시대를 말한 칼. 야스파스는 현재의 모든 철학과 종교사상의 유산이 형성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과정철학자 존 캅은 차축시대 이전을 다시 원시시대와 문명시대로 나누고 인간존재의 구조를 원시, 문명, 자축, 불교, 호머, 소크라테스, 예언자, 기독교의 여덟 가지로 나누어 논했다. 또한 인간의식의 상승과정에 따라 존재 구조에 차이를 두어 분석했다. 그에 의하면 차축시대란 인간의 반성의식이 등장한 시대이다. 반성의식이란 합리적인 이성으로 인간이 사물을 보기 시작하고 내적인 자기성찰을 시작하는 의식을 말한다(캅,1980,15~31).
반성의식이란 말에 대하여 캅은 수용의식(receptive consciousness) 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수용의식이란 현대 심리학자들이 사용하는 무의식과 같다. 즉 원시시대란 수용의식에 담겨있는 상징들이 신화를 통해 표출되었던 시대이다. 용커(Nicholas S. Yonker)는 원시시대를 기원전 300~200만 년 전에서 8000년까지 잡고 문명시대를 인류가 농경시대로 들어오는 기원전 8000년 이후 약 4000~3000년으로 보았다. 이문명시대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북서쪽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중앙부에 등장했다고 했다.
그리고 차축시대를 800~200년 사이로 잡고 그리스 로마 힌두교, 불교, 도교, 유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아홉 개의 전통들이 생겨났다고 보았다. 존캅은 이 기독교의 존재구조를 마지막으로 다룬데 대하여 용커는 모든 전통이 통전자가 되는 우주적 시대를 전망했다.
150억 만 년 전에서 우주가 시작되어 30억 만 년 전에 생명체가 나타났다. 이를 사르댕은 차례로 지질권 생명권이라고 했다. 아직 인간이 자연에서 분리되는 의식을 하지 못하는 단계를 전분별-전 자아라 하며 윌버는 신화적 상징으로는 우로보로스라고 했다. 신화에서는 이러한 짐승의 몸을 한 인간을 타이폰이라고 한다. 캔 윌버의 초인격심리학에서는 우주가 생긴 이후 인간이 물질적-자연에서 자신을 분별해 내지 못하는 전분별적 또는 전 자아라는 전제는 문명사를 이해할 때 필수적인 것이다.
기원전 4000년경 정신이 싹트는 문명이 시작된다. 신화적으로는 태모가 상징으로 나타난다. 사르댕은 비로소 정신권이 나타나는 시기라고 했다.(석기가 시작 되던 시대)
기원전 1000년경, 중국, 인도, 페르시아, 팔레스타인, 그리스에서 독자적 문명이 발행했다는 것이다. 차축시대를 향한 인물들이 모두 남성들이다(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붓다, 노자, 장자, 공자, 맹자, 차축시대 주역들).
문화영웅들은 기원전 2.000년경 즉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부장들의 대표 격이다. 이들 남성 신이 대거 등장하는데 밝은 태양을 상징으로 삼는다. 윌버는 이시기를 태양화시기라고 했다.
캅의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는 상호의존 관계에 있다. 의식에 대하여 의식 그 자체가 곧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처음의식과 무의식사이에는 기호가 그 역할을 하고 다시 그 무의식을 의식하게 하는 것은 상징이라 했다.
인간 존재구조
알과 얼의 관계(차축시대)
감성과 초월적 영성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해가 초인격심리학이다. 캔윌버는 전 자아, 자아, 초자아의 삼원적 구조 속에서 전 자아-전분별, 자아- 분별적 자아, 초자아-초분별적 자아를 구분하고 전 자아와 전분별에서 초자아와 초분별로 움직이는 것을 진화라고 했다. 그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퇴화라고 했다. 낮은 단계에서 ‘물질적’ 높은 단계를 ‘정신적’ 이라 하고 또 낮은 단계를 ‘자연’ 높은 단계를 ‘절대정신’ 또는 ‘신’이라고 할 때에 전 자아는 감각운동이나 물질적 단계로서 이 단계로 떨어지는 것을 신학에서는 타락이라 한다.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상향하는 것을 '대 폭발(Big Bang)'이라고 한다. 즉 이때에 물질이라는 가장 낮은 '色(색)'의 영역이 '空(공:sunyata)'속으로 내던져지는 상태이다.
진화는 물질에서 정신이 분리되는 것이고 퇴화란 정신에서 물질이 분리되는 것이다. 진화나 퇴화 모두 분리가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점에서는 같다. 다윈이 말하는 진화란 물질에서 정신이 생겨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힌두이즘 에서는 분리 자체를 타락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기독교 신학은 물질에서 정신이 분리되는 퇴화만을 타락이라고 보았다. 전분별적 일자가 있는 반면 초분별적 일자가 있다. 전분별적 일자를 알이라 하고 초분별적 일자를 알이라고 한다. 그래서 알이 얼로 깨어나는 것을 과학적 타락 또는 진화라 한다. 다윈은 이런 알을 아메바라 했다. 샤르댕이 말한 오메가 포인트 같은 것이 얼과 같은 것이다. 신학적 타락이란 얼이 알로 떨어지는 것을 뜻한다. 이를 각각 얼 화 또는 알 화라고 하자.
종래 전통신학에서는 원죄를 마치 인간이 범죄행위를 한데서부터 발생한 것처럼 정의했다. 이것이 바로 신학적 타락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잘못된 정의이다. 타락은 분리 그 자체이다. 그래서 모든 분리는 죄다 하나에서 여럿이, 여럿에서 하나로 분리되는 모든 것이 타락이라는 것이다. 한 알이 깨어지는 자체가 죄이고 타락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창조자체가 큰 타락이다. 왜냐하면 창조와 함께 모든 분리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셀링(Friedrich W. shelling 1775,1854)이 사실을 알았다. 그는 창조 자체가 타락이다. 왜냐하면 창조의 순간부터 만물이 신으로부터 분리되는 원심운동이 생겼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셀링은 일자로부터 다자의 모든 분리 자체가 타락이라고 보았다. 그는 동일성이 깨어지는 모든 것을 타락이라고 정의한 서양 철학자이다.
칼융은 물질적인 존재를 플레로마(pleroma)라 했고 정신적 존재를 크레아투라(creatura)라고 했다.(융1959, 295) 전자가 알이며 후자는 얼이다. 알과 얼은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이 바뀌면서 물질과 정신의 관계 다르면서 같다는 한국어의 미묘한 표현이다. 어거스틴의 창조론이란 플레로마 곧 알에서 크레아투라 곧 얼이 나온다는 이론이고 다윈의 진화론은 그 반대의 경우이다. 알 됨, 얼 됨은 조화되는 됨됨이다. 먼저 됨과 나중 됨은 한갓 강조를 위한 됨됨이 아니라 생성과정인 됨됨인 것이다.
20세기의 샤르댕은 빅뱅과 함께 물질권이 나타났고 30억 년전에는 생명권이 나타났다고 함으로써 다윈의 진화론을 수용하는 이론을 전개하면서 이레니우스 입장을 취하고 어거스틴의 입장을 버렸다. 창세기 1:1~2:4까지는 알에서 얼 됨이 일어난다. 무생물-식물-동물-고등동물-인간 순서로 과학적 타락이 일어났다.
반대로 창2:4~3장까지는 그 반대방향으로 기술되어 있다. 고등동물-하등동물-식물-무생동물의 순이다. 기원전450년경 플레로마->크레아투아로 기원 경 750년경 J문서는 크레아투아에서 플레로마가 된다. 전자의 됨을 生이라 하고 후자의 됨을 成이라고 한다. 곧 알과 얼의 됨이 생성이라고 하며 곧 됨됨이다. 알이 얼이 되고 얼이 알이 되는 됨됨의 생성이 곧 조화인 것이다. 어거스틴인 成만 이야기했고 이레니우스는 生만 이야기했다.
사과나무가 사과 씨를 열매 맺으나
동시에 사과 씨 속에 사과나무가 들어 있다
(내인적 관계)
사과나무가 사과를 포함한다.
동시에 사과가
아름답다.
아름답다 가 가지고 있는 말 뿌리가 우리말과 같은 만주 말에서 찾아보면 ‘아름답다’의 ‘아’또는 ‘알’은 ‘아’ 나 ‘아리’가 된다. 우리말에서는 그 소리를 잃어버렸지만 말 뿌리가 같은 일본 말에서는 ‘아리’가 된다. 그런데 아 ‘아리’ 알에 맞서는 말은 ‘어’ ‘어리’ ‘얼’이다. 만주 말에서는 ‘아’ 는 한자로 陽이고 ‘어’는 陰이다. 일본 말에서도 ‘아리’가 태양을 가리키므로 그것이 ‘陽’과 같이 쓰임을 알 수 알 수 있다.
우리말의 ‘알’은 태어나는 모양새가 갖추기 전에 이미 존재 하는 맨 처음 씨앗을 가리킨다. 그것을 ‘알’ 이라고 한다. 그것을 陽이라 해도 틀리지 않다. 한자식 표현법은 極 이라고 할 수 있다. 견주어서 ‘얼’은 어떤 존재가 없어져도 남게 되는 그 무엇을 가리킨다. ‘이 얼빠진 놈아!’의 뜻은 죽으면 아무 것도 안 남는 속없는 놈아! 가 된다. 모든 존재를 소멸로 이끌어갈 최후의 그 무엇인 ‘얼’을 陰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한자식 표기는 無 虛, 空 등으로 볼 수 있다. 아름답다는 알움답다. 인데 이때 움은 몸에서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 즉 씨앗이 싹이 트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알움’이라 하면 스스로 속에 있는 타고난 씨앗에 싹이 튼다. 는 뜻이 된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저마다 타고난 씨앗대로 그렇게 싹을 틔우면 그것을 ‘알움답다’ 고했다 즉 알화란 모양새를 갖추기 전의 맨 처음 씨앗으로 화하는 어떤 것(陽)이요 얼화란 어떤 존재가 없어져도 남게 되는 그 무엇 陰(無 虛, 空)이다
**아름다운 사람**
* 민경룡&**
옛적 우리네 조상들이 아름다움이라는
말을 지어낼 때 하루아침에
떠오른 말이 아니다.
오랜 세월 노동과 놀이와 살림살이에서
우러나온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집단 체험의 전승 속에서 나온 말이다.
아름의 뜻은 자기 두 팔로 안는
몸의 크기를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기에 아름다움이란
내 몸에 알맞는가?
내가 소유하는 것의 양과
크기가 몸에 맞는가?
내 몸이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는가를
가름하는 가치척도의 의미를 지닌다.
즉 생물적인 한계선에 모자라는가?
넘치는가를 판단하는 말이 아름다움이다.
오늘 이 시대에 부의 생산과 판매가 아름다운가?
내 몸이 균형이 아름다운가?
물질 풍요와 자연 개발을 넘어 몸의 한계선을
욕심으로 밀어붙임으로서 우리는
악순환의 굴레에 있다.
미국 인구 50%가 비만이고
세끼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인구가 수 십억에 달한다.
아름은 또한 알음이다.
알아야 아름다울 수 있고
아름은 죄짓지 않을 수 있다.
알음은 존재의 실상을 있는 그
대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무엇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무엇으로 이루어져서 어찌 변해 가는 것인지
결국은 어디로 귀결되는지를
꿰뚫어 보는 눈이다.
매일 매일 땀 흘려 일하고 운동하고 학습하고
두 손 모으는 사람, 서로 나누고
보살피고 연대하는 사람,
몸과 정신을 맑고 부드럽게 닦아
준비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연다.
변화하는 것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이 폭포를 타오르는 연어처럼
생기 찬 삶을 살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름답게 만드셨고
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도록
당신을 아름다움으로 이루셨다.
기름진 땅 사랑</h7> <FONT face=굴림 color=#FF8C00 >
**민경룡**
한님!!
이시대가 척박하여
콩 심은데 콩 같은 콩 나지 않고
팥 심은데 팥 같은 팥 나지 않는 것은
사람들이 기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뭍사람들을 사랑하는 기름진 마음을 주소서.
아멘
자본으로 인상이 차갑게
얼어있는 시대에
멍하니 보는 장마사이에 따스한 햇살 한줌이
답답하고 인색한 가슴 녹입니다.
그햇살 받은 사랑 한 줌 내어놓습니다
아멘
일상의 비극 사이에서// 민 경 룡
허송세월을 보내는 좋은 방법은
어느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나니,,
그러나 내가 분명히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 때에
슬퍼 할 것이 아니라
삶의 숨쉬기를 고르나니
삭풍, 광풍, 건조, 한발, 장마에도
꽃들이 햇살을 어떻게 받으며
꽃과 열매들이 일조와 광량에
의해 존속함을 볼 수 있을 때에
일상의 갈등과 비극 사이에도
생명의 따뜻함을 누려
삶의 웅덩이를 정화할 수 있나니
그러나 보통 권력과 힘을 가진 자는 저 풀꽃조차 보지 못한다.
2010.7.18-
가끔 가끔 / 민경룡
사랑을 묻습니다
응답 못하는 저를 용서로 싸매소서
사랑은 답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전혀 개입 할수 없는
처절한 절규에서 오히려
찬란한 희망을 찾습니다
시궁창보다 못한 인생이지만
사랑의 반딧불이 분명있기에
사랑은 반딧불 만한 나의 발광체이기에
어둡고 구석지고 춥고
악행과 거짓과 탐욕이 고인
진흙탕에서 그냥그냥
가끔 가끔 반짝일 뿐입니다
어떤 고통도 눈물도 절규,
한 마저 사랑할수 있는 힘
가끔 가끔 반짝이게 하늘를 봅니다
2010.7.17-
* 살아가게 *
한님!
사랑에 동참하고
함께하고 참여하므로 누리고 나누게하사,
땅의 기쁨이 시들지않게 하시오며
하늘 심는 땅이기에
하늘 기쁨을 선취해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여성가족쉼터 이야기
쓰레기 봉투
쉼터에는 한달에 두 번 가족회의를 한다. 쉼터에서 생활에 문제점이나 건의사항 또는 관리자들이 식구들에게 권면 부탁하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2월은 나름대로 바빳는지 가족회의를 초순경 한 번 밖에 하지 못했다. 3월달 가족회의를 하는 동안에 부탁은 글짜 그대로 가족을 강조했다.
우리는 한솥밥을 먹습니다. 글짜 그래도 식구이지요 같은 식구이면 나눌줄 알아야 하고 아껴야 합니다. 지난달 전기세가 1134,000원이 나왔습니다. 3-4명이 매일 뜨거운물로 아침 저녁 목욕하고 식구수가 꽉 차지도 않았는데 방방이 전기판넬 다돌리고... 한달운영비 95만원에 전기 ,전화 ,수도료 ,문구 상비약 등 다 써야 하는데 전기세도 모지라고 이렇게 되면 운영해 나갈수 없습니다. 적자 인생에 카드빚을 내수도 없고 이곳 저곳 후원금 신청하자면 그것 보통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한달 있으나 2년 있으나 여러분 삶의 기간에 내 집은 여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있는 비품하나도 나의 것입니다. 아낄줄 알아야 겠습니다. 쓰레기 봉투를 가볍게 버리는데 봉투하나 440원입니다. 그 봉투는 사과1박스 무게량을 담을 부피양입니다. 여러분이 버리는 것은 5㎏도 안됩니다. 이것이 식구가 할 일입니까? 가족회의지요. 여러분 생활이 어떻게 해왔는가 알수 있습니다. 이것부터 고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네것이 나의 것이요 나의 것이 우리 것 입니다. 즉 아끼는 소중함이 참으로 우리를 만들고 가족을 만듭니다. 다른 사람 타인(남편또는 자식)이 문제가 있어 여기 왔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여러분 자신에게 먼저 문제가 많습니다. 한 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압니다. 사회에, 나라에, 무엇이 없다고,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지 마십시오. 먼저 자기자신을 먼저 보고 고쳐 나가시고 적극적으로 아끼고 더불어 사는 법을 고쳐 실천해 보십시오.
식구가 뭡니까 “너는 짖어라 개야 짖어라 기차는 간다한다면... 식구가 아니죠” “여러분 앞이 훤합니다.”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하나 자신을 전혀 변화시키지 않고 환경만 나쁘고, 부모를 못 만나서 남편 때문에 라고만 생각한다면 대물림이 뻔하며 희망이 없습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서 세상이 안 바뀌고 나라가 문제라고 말해왔고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봉투 1장에 440원입니다. 비있기 때문에 세상이 받을수 없는 것들을 받아 하치장에 보냅니다. 여러분은 누구누구 사랑도, 돈도 유산으로 못받았다는 소리와 상념만 가득 채웠지 그것 바로 소리와 상념을 비우고 세상의 더럽고 구겨진것과 구부러진 것을 받아들여 쓰레기 봉투처럼 담아 버릴곳에 버릴줄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상처 입은 영혼이요. 마음에 깊은 감기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의 상처는 격려받고 치유되기를 원하면서 타인을 왕따시키며 손가락질하고 타인에게 원망을 보내면서 자신의 허기진 배와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탐욕을 채웠고 타인의 고민과 괴로움에 한마음이 되어 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쓰레기 봉투를 유심히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미래가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십시오
2005.3.7-
신토불이 아시죠
유전자조작 콩 콩나물 두부주의 하셔욤
꼭 찾으셔욤
안그라면 면역항체 없고 알래르기 발생임다
밥을 바르게 먹자
요즈음처럼 우유 먹고 자란 아이들은 어머니의 소중함을 모를 것이다. 라면 먹고 빵 먹고 커는 아이들은 쌀과 떡이 어머니 가슴이라는 것을 모를 것이다. 모유가 풍족한 아이는 건강했다. 이 땅 먹을거리 대부분이 수입이고 그나마 쌀만 90% 자급이라는데 때 맞춰 비가 와서 모내기를 마무리 한 논은 젖이 풍족한 아이들 마냥 이 온 땅이 건강한 것 같다.
쌀이 남아돌고 밀가루가 주식인 코쟁이들 따라 밀가루에 고기 섞어 먹으면 생태계 파괴가 계속 될 것이요, 이 땅에 먹을거리와 농부와 생태계는 황폐화되며 우리 자손들은 앞으로 땅도 공기도 물도 잃을 것이며 나아가 생명을 잃고 애굽의 노예가 될 것이다.
제나라 음식이 없고, 곡식이 없고 수입이 판을 치는데 어찌 그 나라 공기와 물과 땅은 황폐화되지 않으리요!!
잘 심겨 녹색물결을 이루는 벼가 심긴 논을 보노라면 지하수와 맑은 공기, 정화된 물 3000년 이상 우리 땅은 포토가 유실되지 않았다. 조상의 유산, 조상 살, 후손에게 빌린 땅, 내다보여서 배를 북 삼아 걱정 없이 먹고 뛰노는 어린아이들이 보인다. TV 에서는 우유보다 모유가 좋다는 당연한 말을 왜 할까? 수입 밀가루 음식보다 밥을 먹어야 하는 당연한 이유를 너무나 모른다. 편리와 빨리가 사람 죽이고 생태와 자손과 자신을 죽인다.
오늘 모든 세대는 피자헛이니, 빵이니, 과자, 라면, 맥도널드 햄버거가 중요 생활 먹거리가 되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인스턴트식품으로 많은 병들에 노출되고 바구미도 안 먹는 밀가루를 사람들이 먹기에 벌레보다 못한 삶을 살며 물, 공기, 땅, 그 모두 빼앗기고 파라오의 노예가 될 것이다.
모내기가 끝난 논에 농부이신 하나님의 손끝이 마무리되고 온 국민의 젖이 생명으로 가득 찬다. 그래서 밥은 하늘인가 보다. 새 소리가 울린다. 그 울리는 우는 소리에 벌레들은 자라고 부화된 병아리는 엄마 새가 마련하는 식탁에 앉는다. 우리 사회는 지금 분명히 본질적으로 중요한 일을 우습게보고 겉으로 화려하게 드러나고 세상이 박수해 주는 일에 지나칠 정도로 쏠려가고 있다. 종교인들이 우리 인구수를 넘는 이 땅에 참 종교인들이 드물다.
오늘 살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살림은 밥을 바르게 먹는 일이다. 이 일은 누구나 다 하는 일이지만 잘못된 밥과 쓰레기, 생산되는 논, 이 모두에 오늘의 환경위기가 다 들어 있다.
이제 살리는 사람, 경안노회 여전도회의 공감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생활에서 반복 연습하는 실천 노력을 터득하고 전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버려지는 밥
밥 하나를 제대로 못 먹는 사람들을 보면 분통이 터진다. 쌀 한 톨의 무게가 평균 19㎎ 4천만의 국민이 매끼에 한 톨씩을 남겨 버린다고 가정하면 1년 동안 버려질 양을 계산하면 19㎎×3끼×365×4000만 명÷100만(1kg으로 전환)÷80kg(가마) ≒ 만 가마
살림은 살림이다. 살림살이는 살림이다. 한 집안을 이루어 가는 일 그 형편은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 보는 일이다. 밥 빨청애요, 일상생활 이다. 밥을 바르게 먹으면 세상의 병이 낳는다. 미국의 인구 25%가 비만이요, 사망원인 10가지 중 반 이상이 식생활에 그 원인이 있다면 인류가 아직 밥 먹는 법을 잘 모른다는 것 아닐까?
암으로 죽는 이 땅 백성도 간암, 폐암에서 대장암이 1위가 되었다는데 이것은 잘못 먹어서 그렇다(오곡을 먹어라)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생명력 있는 먹을거리를 먹어야 한다.
인류가 저마다의 기후와 풍토에서 수 천 년을 살아왔음을 생각하면 제 땅에서 난 먹을거리가 그곳에 살고 있는 민족에게 적당하다. 10년을 두어도 썩지 않는 수입 밀가루로 만든 빵 과자 싼값에 먹는다는 것은 이 땅 농부인 여러분이 죽는 일이요,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땅과 공기와 물을 죽이는 일이다. 여러분이 집에서 먹는 밥은 단지 맛있는 음식을 넘어 보약이요, 이제는 신앙이다. 밥을 맛있게 먹고 깨끗이 먹은 일이 세상을 살리는 일 인줄 알고 고맙게 맛있게 감사하며 먹어야 할 것입니다.
잘 모르는 소금
소금은 국민의 건강과 관련해서 시급한 문제이다. 식탁 소금은 사라지고 염화나트륨이
멀고 먼 참된 농부의 길
옛사람이 이러기를,,
닭이 알을 품을 때는 따뜻한 기운이 늘 이어지며,
고양이가 쥐를 잡을 때는 마음과 눈이 움직이지 않고,
주릴 때 밥을 생각하거나 목마를 때 물을 생각하면
오직 하나에게만 가치를 두게 되며
아기가 어미를 생각할 때면 어미를 완전히 믿게 됩니다.
이처럼 억지로 지어내는 마음이 아닌 것을 간절하다고 합니다.
우리 속에 자신에게 갇혀서 꼼짝 조차 할 수 없을 때
내 삶의 뿌리를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참된 자신을 보려면
세상 답답, 내 맘 답답, 그 답답을 풀어가고
싶은 맘 간절 하자면 먼저 내 자신 안에서부터 답답함을 풀어 가십시오.
내자신안의 답답함을 풀고 간절히 녹 일수 있다면
모든 해답은 저절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안과 밖은 하나이며
그 바탕은 늘 자신의 안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안을 풀어야 모든 것을 풀 수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풀면 생기고 생기면
또 풀어야 하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 문제들 앞에 한번 풀면 다시는 풀지 않아도 되는
절대적인 삶의 문제들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바른 사람이 되면 참으로 바른 세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물론 오래 걸릴 일이지요
그러나 참된 농부는 사래긴 골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얼마나 진실한가?
묻고 물어 내안에 답답함을 끌어내어 기경하라!!
21세기의 희망은 농업 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길
하루는 알렉산더 대왕이 찾아와서 디오게네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물었다’ 그때 디오게네스는 ‘태양을 막지 말고 비겨주시구려’ 라고 말했다.
그를 찾아온 알렉산더가 어릴 때 동굴로 쫓아갔다 그리고 그이 스승이 차물을 끓이고 있는데 그 증기가 동굴 천장에 맺히는 것을 보고 아!! 이거구나 비와 세상의 돌고 도는 물의원인을 알았다 그의 스승이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이로서 이원론(정신, 물질: 존재론)의 실제적 정치적 적용과 오이쿠메네(세계는 하나 라는)로 문화적 정복을 두고 유럽을 정복했다 기원전 4세기 초다. 기원전6세기 유대의 예언자는 일원론적인 초월신관을 구체화 하였다 이것의 융합이 오늘날까지의 서구 철학과 사상사의 출발이다
동북아시아에 만 년 전 환인은 수렵문화와, 정령숭배사상, 태양신숭배사상을 통하여 3수분화의 세계(비존재) 음양 중 즉 천지인사상으로 비단길을 열고 세계사상의 주류를 형성했다 이것이 환웅 단군계 종족들의 핵심사상(홍안문명)이다 그러나 황화계(홍안문명보다 1500년 늦음: 황화문명)가 남방에서 등장해 동이계와 분리되고 황화계가 주류를 형성하여 2수분화의 세계 음양(비존재)이 주도권을 장악한다. 기원전 2000년 전 모계사회인 태모 신(가족의 의미 무 인 사회; 남성들이 그전까지는 수렵으로 유리하기에)들이 남성신에게 죽고 청동기 문명이 도래한다. 여기에 거울과 청동기의 문명이 등장 하며 남성지배 문화가 등장한다. 공자(주나라 천 부재) 노자(쌍태극 무위자연) 인도의 석가출현, 그 시대적 사상을 집대성 한자들이다 이후에 2수 분화와 3수분화의 사상이 합하여 저서 오수분화 즉 오행사상이 파생한다.
인도는 아리안족의 지배로 우파니사타 경이나 바가바타기타의 사상보다 카스트제도에 목메달아 아리안족의 정신에 구속되며 서구와 동양의 모든 일부분이 혼합되는 양상으로 바뀐다. 윤회설에 임의적 구속은 카스트제도를 합리화 하는 것 뿐 인 부분도 있다
시대나 시기적으로는 우리 동북 아시아인들의 사상과 철학이 훨씬 구체적이며 뛰어나나 기원후 2000년 동안 초월 신들의 소유권에 잠식되어 비존재인 3수 분화의 세계(3재 사상)은 빛을 보지 못했다 이제 서구의 신과학(상대성원리, 불확정성의 원리, 카오스이론)으로 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하나임이 증명되었고 물질이 정신이요 정신이 물질인 제3의 깨달음으로 미내사(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은 영성과학(심신의학, 양자의학, 대체의학)으로 인류를 진단하고 치료 하고 있다 인간의 뇌 축적 사상사는 이렇게 날로 날로 발전하여 감응과 교감으로 피부에 느끼게 하고 있다
디오게네스 앞에 온 알렉산드가 말한다.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태양을 막지 말고 비켜 달라’ 오늘 우리는 이렇게 말 할 수 있을까? 선거철에 말이지,,,
디오게네스는 아비와 자식이 다 엄마와 성관계(태모사회)를 할 수 있다고 극단적이 성윤리를 펴면서 모두가 나의 자식이며 어느 누구나 똑 같은 사람임을 평등한 교육으로 배품에 있었다. 결혼은 가족형성으로 국가 화 되며 국가에 노예 되는 것을 부정하여 뛰어넘는 성윤리를 파격적이게 말했다 ‘개’ 글자 그대로 견유학파이다
인류의 뇌 축적 사상사는 이렇게 발전하며 진화하고 있다 여러분은 어느 곳에 방점을 찍겠는가? 초월신의 한계(소유권 장악 전쟁 살인 주류들) 비존재(무 공, 도, 허) 불교(현실참여부족 역사성부족) 천이 없다. 이사상의 지평융합이 우리나라에 동학이다 그리고 서구도 초월신의 한계를 알고 존재자체를 말하는 과정철학의 창조자와 창조성으로 과정신학을 존캅은 말하고 있다 일단은 서구의 철학과 사상은 제 정리를 하면서 동양의 머리(뇌)를 앗아가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우리 것이 무엇인지조차도 모르도록 서구 과학과 철학에 노예 되어 있다
이제우리는 우리의 천부경에서 그 사상의 원류와 뿌리를 다시 점검해야 할 때이다 그렇게 해야 다음의 천년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다
한님!!
은근과 인내와 끈기를 주소서
때로는 어리석고 뒤지고 부족한것 같은
기다림 일지라도 십자가의 도를 기억하게 하사
당신의 능력을 맛보게 하소서.
아멘.
&** 깨끗함 **&
얼굴에 코 세우고 점하나
없도록 깨끗이 한다.
그 옛날 신화 속에 여인들 같다.
그녀들이 정녕 깨끗한가?
깨끗함이란 사람성과 색깔이
결핍된 도덕적 완벽함이나
결백함으로 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잡다한 세상과 일체의 인연을
단절함만도 아니다.
깨끗함이란 맑은 거울이 태양빛을 반사하듯
드러나는 은혜로운
사랑의 힘으로서만 가능하다.
그것은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실존적 체험에서 얻는 힘이다.
자신의 약점과 상처 추악함을 있는
그대로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
그 아름다운 청년!!
이 세상의 어둠에서,
어둠을 통하여,
어둠으로 말미암아
어둠 속에서 빛의 원형질을 찾아
거울이 될 때 깨끗함이
찬연히 드러나리라.
**글: 민경룡**
한님!!
별들이 찬란한 빛을
내기까지 고독하고 소외된
밤의 날들을 생각 합니다.
먼저 무릎 꿇고 이로써
다시 흡족한 기쁨 누리게 하소서.
아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별들의 축제//민경룡
못났다고 기죽지 마고,
없다 절망하지 말고
잘 났다고 뻐기지 말고,
있다고 교만하지 않는 삶을 나누어 누리라!
매난국죽을 누가 예쁘다고 말했는가?
품위와 우아한 꽃이 어디 따로 있더냐!!
저마다 나름대로 피고 그 핀 자태와 향이 모여
한바탕 축제를 만드는 것이 세상 풍경이거늘,
일체 평등하여 높낮이 없는 풍경을
혹시 내가 스스로 거미줄 치지는 않는가?
삶은 어느 누구나 향내 나는 허접한 꽃,
별들이 꽃이 되었나니,,
미명의 별들의 잔치를 맛보지 않으련,
님께서 비즌 맛. 멋. 향의 곰삭은 넋을^^*
2013.1.20-
신토불이 아시져
흙이 내몸이랍니당
오늘 피자 헛 드셨다구여!!
허허 헛 드셨궁욤 가끔씩은 저도 먹고 시포욤
그러나 몸은 이땅 음식을 먹어야
이땅에 살수 있당께욤
주식이 바뀌면 안되욤
밥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인데
요게 말입니다
콩이 유전자조작콩이랍니다
우짜까욤 여신님들 결단 하셔야 해욤
장난이 아니에욤
신토불이욤
딱 하나의 생각//민경룡
북경의 나비의 날갯짓이 태평양을 건너가면
태풍의 눈의 방향을 바꿉니다.
당신의 딱 하나의 사유가
커다란 정치적 격변,
세계가 휘청하는 경기변동,
예측 못할 변화들을 일으킵니다.
조심 하십시오 무심코 떠올린 생각하나가
별들의 노래로 응집된 꽃 하나를 떨어뜨리고
당신의 어여쁜 미소 하나가
온 세상에 희망을 준 답니다.
미움은 바이러스처럼
한순간에 국가와 가문에 살벌함도 자아내지만
사랑은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낳는다지요.
검을현의 신비함이 온 우주에 활력을 낳아,
미지의 세계로 감응하는 님네들의 딱 하나의 생각
우주에 생명의 탄생지인 또 다른 블랙홀을 만든답니다.
2013.1.18-
검을 현: 태극이 생기기 전 의 상태, 나비의 날갯짓 보다 더 고요함
한님^^*
풍열습조한,
열과 습이 오가나 녹음은 더 짓 푸르르 가고
긴장과 변화의 계절입니다.
일어나는 믿음,
절망에서도 걷는 소망
몸으로 사는 사랑
뛰어가는 찬양의 곡조가 흐르게 하소서.
아멘.
예쁜 하루//민경룡
매매일 낼 한다는 사람 많다지요.
내일이 없는 날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내일은 실제 하는 날이 아니지요!
어느 누구나 내일을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내일은 다만 오늘에 그림자일 뿐 입니다
그러나 내일은 오늘을 성실히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니까!!
구석진 곳에 난 봄 풀꽃처럼,,
성실은 누가 보나 안보나
윗분 앞에 거짓 없는 삶이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오늘 이랍니다
한 호흡도 헛되이 버리지 말고
찰라 부터 다스리는 오늘
예뿐 하루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는 삶의 자리 아니랴!!
2013.4.7-
Beautiful day//there are a lot of people that make every day min-Kyung-Ryong.
Tomorrow is the day where I do not have?
But not the actual day is tomorrow!
This is because anyone can buy tomorrow, which is not just a concern about tomorrow, just today is only a shadow but revered today tomorrow will be given to those who live now!!
Like spring flowers in the corners, and the faithful who lie in front of my bosses: Vonage security life?
It is given to us only today do not throw away in vain for even a breath saying anyway since the ruling today for only a day, don't hesitate and start right now is not a place of life?!!
2013.4.7- (Translated by Bing)
오솔길 / 민경룡
부정적인 에너지의 수렁에서 종교가 생겨났기 때문에
죄와 지옥, 징벌, 정의 같은 부정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거나 이 요소들을 강조했다.
이교도를 죽이는 것을
찬양했고 투쟁을 정당화했다.
처벌과 보복을 정당화하는 듯한
과거의 문화적 불의와 비행을
통해 합리화되었다.
부정적 요소의
지배아래 종교는
사회에서 가장 고약한 방해자요
불의와 잔혹함을 영속화 하는 존재가 되었다.
얼마 후 이 잘못은 에고의 특성을
신에게 돌린 탓이라는 깨달음이 찾아왔다.
이들은 증오의 신들이며 지금까지 인류는 이런 신들을
앞세워 잔혹성과 야만성을 정당화했다.
주로 이런 신은 국가 종교 이데올로기로
사용되면서 인류에 가공할 만한 결과를 빗었다.
오늘 문명충돌이니,
종교 간에 싸움 인냥 꾸미는 것은
인간이 만든 종교이다.
이제 인류의 의식은
죄의식과 증오의 신을 경배하지 않고
사랑의 신의 진실성을 인정할 수 있을 만큼 성숙했다.
인류는 다시 태어나는 과정에 있으며
기쁨의 신이 두려움의 신을 대신한다.
우리들로 아름다움을 꾸미시고
웃음바다를 엮어가려
우리를 부르나니
2010.6.25-
미국식 기독교 **
몸 안에 피는 본래 진한 청색이다.
그런데 몸 밖에 나온 피는 진한 붉은 색이다.
뿜어 나온 피는 검붉다.
청색 피가 밖에 나온 즉시 산소와 결합하면
붉은 색깔로 변한다고 한다.
미국의 색깔. 미국 밖의 색은 다양하다.
SOFA협정. 매향리 사건. 한강의 포르말린. 구럼비 제주 해군 기지
폐유 방유사건. 비일비재한 살인사건. 군사기지 92개.
점령군처럼 행동하는 저들은 슈퍼맨처럼 주세주일까?
미국식 기독교가 한반도라는 삶의 자리에
날 생선처럼 군림하고 있다.
약간 오염되어 반드시 끓여 먹거나
구워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정도인지
아예 폐기 처분해야 옳은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예컨대 외국에서 생선을 들여올 때 생선이나
채소나 육류를 선박으로 들여올 때
상하지 않게 하려고 방부제를 많이
뿌리고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다시 보고 또 다시 봐야 할
필요가 있는 나라요
자국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스스럼없이
총칼을 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고
강포한 힘과 큰 코로 힘없고
코 작은 우리를 짓밟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글: 민경룡**
**영혼**// **민경룡**
오늘 우리의 모든 시스템은
모래위에 서 있다.
(유전자 조작, 생명공학, 반도체)
우리는 지금 다방면에
환경재앙에 있다.
폭우, 폭설, 지진 등
이것은 지구 어머니가
살고자하는 몸부림이나
생명을 낳고자 하는 산고이다.
우주의 모든 곳으로부터
고귀한 생각들이 내게 오게 하시오.
그리고 그 보답으로 나의 고귀한
생각들이 온 세상으로 퍼지게 하라
어둠을 저주하기보다
단 하나의 촛불이라도 켜라.
2005.10.6-
사 진 // 민경룡
세상에서는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 없이 빼어나게
어여뿐 내님의 사진을,,
책상앞에 풍차모양으로 12장
님의 유골옆에 4장
늘 내품에 한장
폰에 듬뿍 담고
다닌 답니다
님의 사진은 한결같이
모두를 풍유하게 하고도
차고 넘치게 하는
한결같은 다정한 마음이
솟아 나는 미소를 가졌다는
사실에 가슴이 시립니다
운명시에도 웃으시는 님은,
눈물도 기화 시켜 웃으신
따뜻한 가슴을 가진 당신이
내게 있었기에 행복 했답니다
님!! 삶이 응집된 미소가
사진이라는 사각형안에
사각형으로 갇힌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살아 역동하기에,,
세월이 흘러도 깊어지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모하오리니
배려로 쌓여진 사랑,
늘상 자기를 버려
어느 누구에게나
기쁜 미소를 주기에,
사람으로 살아
오히려 살아있는
사랑을 실천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진리를
깨우쳐 주신 당신은
사랑을 가르쳐준
나의 산 스승 입니다.
사진, 사각형안에 사각형
오프라인이 아니라
나의 삶의 온라인으로 나와서
앞으로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것이기에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008.6.17-
그리움/민경룡
그냥 보고 싶을 정도라면
사진이라도 보면 되고
그냥 생각 정도라면
그 불을 끄면 된다.
허나 이 여인은 사무쳐사무쳐
온 염통을 두드리며,
소금단지를 뒤집어 놓키에
종잡을 수 없는 그리움이
파도 되어 울적 울적
시도 때도 없이 흐느적인다.
다소곳이 속삭이는 말
느긋이 웃는 미소
한 번도 사준 적이 없는
그럼에도 고운 옷맵시
성내지 않고
오히려 칭찬 격려로
항복시키고
논쟁에서 늘 이기는 것같으나
지나고나면 저있는,,
25년 5개월 16일 동안
부부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으니
싸움이나 한번해서
미운모습이나 봤으면
그리움도 작을텐데,,
님의 그 큰 가슴에 안겨
엉엉 울고 싶은 그리움
그 그리움
뼈에 녹아녹아 배어나온,
내생이 그녀로 인하여
사골이 되는 그리움
2008.5.16-
사실 세계란 무엇인가? 我란 무엇인가?
세계는 인간의 몸과 마음이다 곧 사람이 육체를 가지고 감각과 지식, 충동과 정념(心) 사유와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의 끊임없는 관계성 아닌가?
베이컨은 이른 인간이 우상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1. 동굴의 우상
사람은 보편적으로 자기가 만든 주관적 환상에 갇혀 산다. 자신의 기호나 관점ㅁ이 보편적이고 건강하며 합리적 전체적이라는 무의식적 착각을 가지고 있다
2. 종족의 우상
인간이기에 공통적 생물학적 특성으로 갖게 된 우상. 인간 중심적이고 자신이 자연의 일부 이면서 그 사실을 망각 하고 살면서 자연을 착취의 대상으로 만 안다 이원론에 근거한 서구 2000년 철학은 스스로 인간임을 포기 하는 형국에 까지 절박하게 이르게 하였다 아직도, 모든 환경이 인간의 생존을 반영하기 위한 이용물이요 이용의 대상물일 뿐이다
3. 시장의 우상
언어는 이름표일 뿐 실제를 비추기보다는 왜곡 시킨다 우리가 쓰는 언어가 대상과 일치 한다는 소박한 믿음. 인간의 욕망이 이 세상의 혼란을 가중 시키고 마비시킨다. 나아가서 언어는 비참을 증폭 시키는 원흉의 첨병이다
4. 극장의 우상
타자의 권위를 승인하는 맹목성 무대의 왕이나 제사장의 권위 체제 속에 자라게 하고 양육 시켜 이념 속에 집어넣는다.
이것이 세계의 집단적 토대이나 체제 속에서 갇혀 신인류 탄생에 저해가 줄곧 되는 수가 있다 여기에는 보편적 인성을 키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임을 어떨 땐 망각하게 하기도 한다. 독재체제 인성양육(북한, 히틀러: 파쇼군부집단들) 종교집단들(원리주의자 근본주의자 교조주의자들 집단), 그가 속한 문화집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여 온전한 인성을 상실시킨다.
이른 주관적 우상에서는 타자를 용인할 수 도 없고 세계인 인간의 몸과 마음을 치유도 못할 뿐 더러 갈등과 혼란만 가중시켜 또 다른 지배 이데올러기 만 양산 할 뿐이기 십상이다
인간 곧 세계이다 이 세계는 베이컨이 말하는 네 가지 우상을 끊임없이 벗어나려 노력해야 인간이란 세계, 인간 본연의 我에 세계를 만들어 갈수 있다 도대체 그 我 란 무엇인가?
2013.1.17-
불안 속에 치유
이 겨울에도 하물며 한 알의 보리알이 심겨져
자기는 죽고 보리들은 자라나고 이미 타작까지 끝이 나서 이제 찧으면 된다
모든 인간적인 불안은 근본적으로 모태로 날 때부터 분리의 불안이다. 배꼽으로 호흡은 죽고 응아 - 코로 숨 쉼이다. 불안은 고독하게 만든다. 불안은 말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불안은 존재의 근거, 생명의 의미인 한님으로부터도 분리시키는가? 보통 신들은 불안을 전혀 모른다. 왜냐하면 신들은 삶과 죽음의 피안에서 영원한 복을 누리며 숙명과 무관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신적인 영원성이 그러한 속성을 갖는다면 불안은 인간을 그의 신들로부터도 분리시키고 의미 없게 만든다. 이것은 서구 로마 의 신들일 뿐이다
이시대의 멘붕과 우리들의 좌절과 온 심장에 퍼진 통증은 어찌 치유 될 수 있는가?
너무나 인간적인 갈릴리 촌부 그 분이 춥고 떨리는 구유에 오심에, 인간은 자신의 불안 속에서 그분의 불안에 참여한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고난 속에서 사람에게 주어지는 불안을 견뎌냈다. 그러므로 그와 경건 생활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자는 항상 시대적 불안 속에서 위로의 역할을 해 왔다.
“우리가 마음으로 매우 번민할 때 촌부 당신의 불안과 고통으로 우리를 불안에서 구하소서.”
사랑을 떠들면서 약음을 무기로 점잔을 방패로 눈앞에 부와 훗날의 면류관을 아직도 구별하지 못하는 교회의 사람들 때문일까. 나라와 백성이 아니라 벼슬에 중독된 정치꾼과 돈에 중독된 재벌들 때문일까. 이 사회는 불안하다. 다시 포장 된 군부 독재 경제 독재에 민중은 얼마나 정신을 차리고 있는지 구멍 난 배가 빠져드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관료와 거짓종교가들이 더 많다.
처절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이 절규만이 이 멘붕 시대에 위로가 될 수 있다 절대로 로마 권력이 세계를 정복하고 돌아오며 유앙게리온(복음: 헬라어) 유앙겔리온 이라고 외치는 곳에서는 참 평화가 올수 없고 전리품으로 오히려 적군의 여성을 겁탈 할 수 있다고 동조 하는 썩은 소리만 들릴 뿐이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구ㅡ가를 좀먹고 국민의 주권을 도말했다 이란놈의 샤끼들이 있나 애바위정치에 조중동의 굿거리 장단에 또 왜곡에 곡해
이런 일 넘들^^*
멘붕의 불안 속에 치유는 그렇게도 무지한 민의 절규들과 그들의 버려짐에 참여함으로 상호 그리움의 넋을 일으켜 다시 살아나 치유 되리니^^
직일넘들 !~~~~~~ ~~ 내가 나를 직이고 불안을 너머 서나니
**사랑의 깊이에 대하여**
**민경룡**
가까이 있을때는 몰랐어라
님의 사랑을,,
도무지 알수 없었던 내생의 나락을 거치고
좌충우돌 하던 금쪽과도 같은 시간이 지나서야
저녁놀 타고 있는 달빛 같은 태양이 깊이가 더 있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끄져가는 심지에, 말라가는 가지에,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노을 져가는 마을자락 나뭇 때는 연기가
시인의 마을이 되게 하고,
인생에 모든 향 다시 쏟아 붙고 있어,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참사랑의 빛바랜 황토색속에서
휘황찬란한 내적 빛이 저며, 오며,
저녁노을 도랑테 산 너머 갈 때는
빛도 나도 하늘색(검은색)으로
하나임을 깨달으리니,,
아!! 이 깊이가 우리의 참 굄 아니랴!!
2005.10.14-
삶, 사람, 앎 그것의 어원은 같나니
사람의 삶과 앎이 하나 되기가 어려워 늘 뒤척이며
분노와 뒤틀림이 가득한 멘붕 때에
늘 봉합은 겉치레, 임시방편 눈 가리고 아옹 이었나니
끊임없이 난관에 봉착 한 것이 이 시대 만이었을까?
삶을 사랑하기 위하여 마음속 분별의 장애인
스스로의 갈등과 모순을 끊임없이 뭉개야 하고,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외적조건에 매이지 않아야 한다.
앎이란 이로써 서로서로가 다치지 않게
각자가 택도 없이 어우러져 각자의 꽃을
피우는 앎을 실현해야 한다.
이로서 자유는 습관적인 시공을 넘어서야 맛 볼 수 있고
시간은 반성을 통해서 체험과 분리될 때 파생 하나니,,
역설과 모순은 세계가 규정 하는 제한이나 의도나, 목적이 매끄럽다는 것을 알림이니
삐꺽거림도 분열됨도 이로서 하나로 되더이다.
이것이 삶, 사람, 앎이 하나 되어 가야 할 삶의 과정자체가 아닐까?
모순과 갈등, 꼬임과 뒤틀림,
이것은 인간이 부닥치는 근원적인 문제 이였음을,,
그러기에 이른 가운데 꽃을 피우는 허접은 꽃 바로 당신입니다
2013.1.22-
눈이 아프다 안과부터 가지 말고 거울 속에서
귀의 죄우 높낮이가 다른가 확인하라 목뼈가 비틀어 졌다
어깨 좌우 높낮이가 다른가 확인 하라 흉추 12개가 비스듬 하다
허리 높낮이나 발길이를 제어 보아라^^*
생 각// 민경룡
사람은 어느 하나에 집착을 한다.
그리고 사유로써
하나하나 성취시켜나간다.
아내를 잃은 후 지금 나는 과거에
집착 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일을 선취 시켜 사는 것일까?
이 여인의 삶은 항상
오늘에 살았기에 영원한 현재에 있다.
웃음과 재치, 지혜, 청종과 경청
이 모두는 현재진행형이다.
생사를 넘어선
이상한 동행과 모호한 함께로
그녀가 연 걸리듯 걸린
나의 삶의 자국은
님의 생각에만 사로잡혀있다.
영원한 현재에 다다르도록
배려와 사랑을 채우고
인내와 긍휼을 구하며
삶의 진수의 은혜에 미치게,,
사랑해, 사랑해
차곡차곡 채워지는 미련의 아쉬움이
비움의 성숙으로 달음박질 하는
전환이 요구된다.
2008.5.15-
*사랑**
절박 할 때 더욱 깊어지나니,,
반면에 위기 속에서 흩어지기 쉽다네.
몸이 부서지는 아픔이 나의 절규가 된다한들
대신 아파 할 수 없을 때.
사랑은 아무 소용없는 것일까?
아니다 사랑만이 서로의 한과 울분이
풀리고 새로운 내일의 꿈을 수놓는다.
못다한 한이 언 겨울 땅을
녹이는 생명이 되고,,
회색 강 산하를 초록 칠 하듯이
그렇게 그렇게 봄은 무르익어
녹았다 얼었다 녹았다 익어
숙성해만 가나니,,
겨울 지난봄이 그다음 생명을 소생시키기에
사랑은 사랑은
꼭 먹장구름을 넘어서 무지개가
있음을 알리는 생명의 신호탄이다.
스쳐가는 바람도 봄 사랑을 알리고
자주 오는 봄비도 촉촉한 땅기운에
사랑을 솥아 부을 때,,
허 허 참!
그렇게 당신은 사랑은 이러 하다고
가르키고 웃고 서있는 구료!!
☆ 민경룡 ☆
2008-
꽃길을 걷는 님
민경룡
삶의 살쩍 헤집고
향기로운 혀 내밀어 움돋는 꽃잎은
추운겨울 이긴 힘이라
능히 질고도 이기리라 했건만
어느날 갑자기 모여드는 질고는
영원히 오지못하는 강으로 갔구료
세상의 삶을 환하게 비춰서
가슴을 파고들던 그 꽃향기는
천사의 날개깃이 되고
누군가 꽃잎지어 떠나간다면
우리 등 뒤에 그런 슬픔을 안아줄
아름다운 그리움이 된다네
욱!! 아!! 보고 싶구료
만발한 개나리 한번 보지 못했으나
그모양 그자태 만방에 떨치고
서성이는 4월
목련화 벚꽃 라일락 꽃 향기들
흰 구름처럼 돌아누울 시간에
꿈속에서 아직 보이지 않는데
나 혼자 어떻게 님이 살았던,
님의 꽃길을 걸어갈수 있을까?
2008.4.3-
한님!!
노예제도로 권력을 휘둘러 힘을 과시하는
그로마의 어두움에 빛으로 오신이여
오늘도 돈으로 노예삼고 복받았다는
우매한자들에게 거스럼없는 소숫점만한 사랑의 불꽃이라도
휘날리게 하소서. 아멘.
한님!!
늘 똑같지 않은 날에 감사할수있다면,,
우리앞에 놓인 시름과 근심과 역경도 지난뒤엔
한 줄기 사모함으로 남게됩니다
이 날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무정란 교회**
*민경룡*
여기 봐!
벌써 2주째 저렇게 알을 품고 있다.
3~5일간 음식도 먹지 않고 알을 품는다.
아하!!
몸 밖이나 몸 안이나 어머니의 역할은 같구나!
갑자기 어린 에디슨이 떠오르고…
예루살렘을 향해 통곡하시는 갈릴리 나사렛 촌부가 생각난다.
2005.7.22-
제54-52호 1998.12.27 농촌교회 목회이야기
나를 한 번 보자
향나무는 향기 탓에 제사상의 향로에서 재로 된다.
호랑이는 무늬 탓에 죽고 난 다음에도
사람의 항문을 이고 냄새를 맡아야 한다.
열흘 가는 꽃이 없음을 안다면 잘난 얼굴이라고 뽐낼 것은 없다.
민들레꽃은 수수한 덕으로 제가 피고 싶은 곳에서 피다가 진다.
하지만 장미꽃은 피지도 못한 채로 꺾여서 꽃병에 꽂힌다.
그런데도 너나없이 장미꽃이라고 덤비니 어찌 편히 살 것인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명성을 얻어야 한다고
기를 쓰자면 편히 사는 삶을 버려야 한다.
편히 살고 싶다면 하루에 한 번이라도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버릇이 필요하다.
욕심을 버리는 법은 인간에게는 없다.
그러한 법은 산에 있고 들에 있으며 강물이나 바다나 하늘에 있다.
초목이 욕심이 있어서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다.
그대로 변화해 갈 뿐 수작이나 잔꾀를 부리지 않는다.
잔꾀가 욕심의 하수인이다. 욕심을 버리려면 자연의 변화를 만나야 하고
끊임없이 주고 비우는 자연의 비움에 참예해야 한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자연을 소유로 알고
내가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시대에,
흙덩어리의 부분일 뿐이라는 심정으로 나를 한 번 보자.
제55-1호 1999.1.3
우는 새
새벽기도 갈쯤 하늘엔 벌거벗은 나무들 사이로 별들이 겨울 꽃송이를 이루고 억수로 많이 보이는 맑은 하늘은 그나마 재생 재순환되는 자연 속에 계시된 신비감에 도취된 하나님을 뵙는 것 같다. 새벽 기도 후 성경책을 보노라면 새들이 우짖으면서 문밖으로 불러낸다. 왜 솟대나 그 옛 고분엔 새의 그림이 있는가?
새는 신과 인간의 관계를 맺어주는 영물로 섬겨졌다. 삼오도 붕 봉황, 까마귀, 까치, 닭으로 바뀐 신과 인간의 관계는 교류하고 대화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는 관계였을 것이다. 저놈에 새 아까부터 계속 우는데, 아니 웃는데, 주의 뜻 이루어졌다는 소식일런가? 깍, 짹, 꾸액, 꽉, 소리. 소리는 말과 언어보다 더 깊고 심오한 철학이 있고 더 오래된 신화가 주저리 주저리 담긴 절규와 한이 있다. 그 옛 조상의 고분에 삼두매나 삼오도는 현실 넘어 내세까지의 안내자요 인도자로 표현되어 진다.
새소리는 파열음을 내며 하늘을 갈라 내 심장을 가르는 것 같더니만 끝없는 전율로 다가오면서 하나님께 안기는 희락과 기쁨을 덧붙여준다. 노아 방주에 땅이 말랐음을 알리고 주님께서 세례 받을 때 성령으로 임하는 것의 비둘기는 그들 문화 속에 새를 통한 상징적 표현이라면 여기에 맞서는 새는 까마귀이다.
오랜 역사 속에 강대국의 착취와 수탈로 모든 것을 잃었다는 사실, 그렇다면 잃은 것을 찾을 청년들은 우리 것을 알고 있는가. 밥벌이 겁겁해 살아가는가? 그러면 자자손손 겁겁하게 살 뿐이다.
아서라 이제 그만 제정신 좀 차리자. 날카롭게 껍질과 알곡을 구별하고 생명을 만들어 가자. 깍 운다. 아니 짖는다. 깨어 있어라.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이 두아디라 교회의 천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음성이 들려온다.
곡소리만 있고 어린아이 울음 없는 이 농촌 마을에, 공동우물도 학교도, 가마솥도 송두리째 없이 공동체 문화마저 상실되어가고,,,
새는 우 짖는다
그런 사람//민경룡
모든 일이 쉽지는 않다
하는 일도 지칠 때가 있다.
육체의 한계이리라
그러나 지쳐도 재미나는 일이라면
동기보다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그 목적이 사람 사는 세상에 유하며
전이되고 향유되는 별빛 조각들이라면
노곤함도 피곤함도 희망의 과정일 뿐이다
쉽지 않은 모든 일이
뿌듯함으로 가득 찰 수만 있다면
나는 그 일이 지쳐도 하고
돌아가도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에 나의 남은 생의 목적은
감 짓 꼴 보다는 맛 멋 향으로
여분의 생을 운기하고
자연에서 스스로 자연임을 깨닫는 미물이 되리라
불복종사//민경룡
세상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속내가 전혀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권력으로 황토를 부려 나르는 새도 떨어뜨리지만
속내는 제 입속이나 차리고
민초는 권력의 횡포에 짓밟혀 죽으나
한님은 민초의 통곡을 기억하시고 다른 씨를 주신다.
이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만사이나
역사는 거듭 다시 반복하고
‘인류 역사에 잔혹사는 복종사이고’
‘인류 해방의 역사는 불복종사이다’
그러나 인생은 고통이 아닌 즐거움의 바다
소용돌이치는 바다에 즐거움은
무엇으로 내 가슴을 뛰게 할 것인가?
사랑은 태양처럼 밝은 것
태양이 피워내는 꽃과 같은 것
고임이라는 우리옛말 사랑은 삶을 한님답게 하는 것 이다.
여기에서 짐승의 탈을 벗을 수 있다.
참으로 인간답게 사는 것은 한님답게 사는 것 이겠지요.
2011.3.16-
다림줄을 뒤집어//민 경 룡
다림줄을 가진 인간은 자신의 다림줄엔
상식과 합리를 넘어선 자기만족과 탐욕에 노예 되고
타인을 다림줄에 이용 할 때에는 2배-3배 넘는
죄악을 짐 지우면서도 눈 하나 까닥도 아니한다.
...
자신의 그림자인 반사회적 욕망에 덫이 되어
스스로 죽어가고 있으면서도
귀 막고 코 막고 눈감고,
시각과 청각과 호흡을 멈추어
최고의 아니무스인 영웅 상을
꿈꾸며 이루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권력자들이요 기득권자들이다
아스라 나폴레옹을 아시는가?
그는 유럽인구 100만을 훨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제너를 아시는가? 아마도 이름조차 기억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수많은 사람들을 천연두에서 구하였다
세상의 다림줄들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우리의 진정한 미래는 없다
제로섬 게임의 영웅의 탄생이 아니라
윈 윈의 삶을 살아가는 참인간 한사람이 필요하다
2011.1.31-
삶 안에서의 행복//민경룡
옹기종기 알뜰살뜰
살아가는 삶
너와 나, 우리 모두
불평불만하는 동안 땅에서만 살았지만
시기질투 원망안에서 감사하고 나누고
아옹다옹 사는 동안 하늘을 만들어 가지.
눈에 들리는 것
귀에 보이는 것
세상살이 이런저런 것들
아무소용 없는 것같으나
그때는 왜 그리 투정하듯 살았는지
돌아다보면 그것이
우리네에게 요긴한 삶이 아니었는지
삶이란 것 말입니다 ..
2006.12.4-
식량주권운동
2012년 10월 10일 뉴욕에서 세계 식량 주권 상을 수상했다(전국여성농민총연합).
세계 식량 상- 기술을 통한 증산(대기업 다국적),
세계 식량주권상, 불공정한 세계 식량체계에 의해 피해를 입은 이들의 해결책
세계 188개국 중 14위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서 농업비중 GDP기준 2%대에 불과한 한국의 여성농민 운동단체 전여농이 수상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산업화를 경험한 나라 중 하나다.
1970년 50% 농민이 2010년 7% 이하 (실제3~4%) 농경지 1/4이 사라졌다. 40년간 농가 소득 120배 증가 부채는 1500배 이상 증가
1970년대 70% 자급이 지금 15% 자급,
해외 식량기지. 외국산 곡물 안정적 확보 강조할 뿐 노동보조 농업육성정책은 쓰지 않음.
한미 FTA 한 EU FTA ,한중FTA 다 농업 포기 각서를 쓰고 왔다.
한국 농업의 해체 - 세계 농업 체계로 편입
1. 해방 이후 한국 전쟁후 미국 잉여 농산물 원조 물자로 PL480 우리 농업 죽임(밀가루) 도시로 몰려 무분별 팽창
2. 1970년 미국 달러 위기 해소 방침 잉여 농산물 무상원조를 상업 베이스로 전환, 에너지 자본 집약적 녹색 혁명 하우스 농 도입
새마을 운동은 독재와 결합, 농민 재산권 침탈, 전통 가옥 철거, 통일벼, 과다시비, 농약 농기계, 농가 빚, 땅 죽음, 농약 비료과다 농촌 공동체 분리, 노동력 부족 농기계 의존 더욱 악순환 빚
3. 1970년 중반 미 농산물 개방 농업은 경쟁력 없는 사업 규정으로 농업 포기 노동퇴출 가속화 곡물 국내자급율 15% 수입곡물 60% 옥수수 100%(사료)
대안
유기농, 생명 공동체 운동, 직거래 활동 생협 활동, 학교 급식 산업화 세계화 된 먹을거리 대신 생산자와 소비가 연결 대안 먹을거리
먹을거리 유통과 가공을 소비자와 결합을 통해서 농민의 품으로 농촌 공동체 회복 얼굴 있는 먹을거리 제공, 도농지평 확대 자급자족 먹을거리 운동 도시 가정농 안내
3/4을 수입해서 먹는 188개국 나라 중 경제14위의 모순덩어리의 나라 식량주권의 개념 사회적 합의 가 필요 하다
윤병선, “식량주권운동의 새 지평”, 녹색평론, 통권 131호, 2013.7.8 73-81
어여뿌다/민경룡
자기야 어여뿌구나
앵두 같은 입술,
별 초롱같은 눈망울
성냥이 다섯 개나 언치는 속눈썹
오똑한 콧대
항상 맑고 맑아
깊은 산 샘물 같은 웃음
난50대고 님은 40대라고
깜짝이며 까불든,
자랑을 넘은 자긍심,
그리구 48에 소천해서
영원한 40대가 되었구료
님의 미는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환경이
성을 낼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도
지혜와 인내로 박장대소하게 하는
넌센스에 있었다네,,
그 어여쁨 다 배우기도 전에
별세의 기운 향 피우고
고요히 우아하게 가버린 지금
뒤죽박죽이 된 내 삶에
지게석이 되는 님은
참!! 어여뿌구나!!
님의 언행과 삶,
그 모두가 우아히 아름다워
더 이상의 아름다움을
유추해 낼 수가 없구나!!
아!! 이제는
기억만으로도 어여뿌구나
오 내님아!!
2008.6.2-
자!! 출발
민경룡
몇 번 깨워 큰놈
직장 가도록 차량으로
도우며 출근을 한다.
아내 살아 생전
가끔씩 온가족이 나아갈 때는
바쁜 것도 없는데 무척 바쁜
이 내몸이 설치기만 하지만
아이들은 지지마꿈 바쁘다
아내 왈 한마디
“자!! 출발” 하면
아이들은 쉽게 모여 길을 나선다.
사랑의 위력일까?
말의 유연함일까?
어머니의 힘일까?
미소의 파괴력이랄까?
지금 내가 다시 따라 한다.
내안의 나에게,
자!! 출발
유연하고 부드럽게
고마워요. 미안해요.
여보 사랑해요
님이 좋아했던
소중한 말들이
왜 이리 정겨운지
자!! 출발
돌봄이 없는 새로운 곳으로
침묵하는 새로운 삶으로
방향전환을,,
웃음 덩어리 아내와
26년산 인생을,
뭇 다른이들 50년산 생보다
더 멋지고 값있게,,
새김질하는 생을 넘어
온몸에 소화시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삶을,,
자!! 출발
2008.6.28-
한님!!
새들도 들판에 세워진 허수아비를
깔보는 세상에, 스스로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헛것에 돌리며
사는자의 죽은 종교적 삶에서
터럭의 자유라도 얻게 하소서. 아멘.
신토불이올씨다
내몸은 이땅이 올씨다
이땅에서 나는ㅁ 먹을거리 잡수어야
이땅에 살 환경 생태 유지 되나니
신토불이 꿈 꿩욤
깊은 메아리/ 민 경 룡
새벽에 잠을 깨기를 벌써 두 달째
뒤척이다 날이 새니
아들 챙기기에 바쁘다
어느듯 님!! 소천한지 열 달이 넘어
나의 한과 가슴을 넘어
우리 부부의 사랑을 넘어
나의 인생의 종착을 넘어
보편적 인류사의 통한을 넘어
울고울고 절망하며 굴러간
절규의 인간들을 넘어
그 너머 너머에
세상도 없고 나도 없고
오롯히 님과 나의 사랑만
꽃피울 그런 아쉬움만 넘실거린다.
여보!! 사랑해요.
소리 다시 들려오면
그것은 내일이 아니라
지나간 날의 회상일 뿐,,
뒤척이는 가슴앓이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리,,
그러나 내면세계에 산 정상에는
아내의 메아리소리 울려나고
새로운 산을 오르기에
먼저 간 발자국으로 산행을 재촉하나니,,
가세가세 어서 어서가세
2009.2.4-
행복한 여인
詩/민 경룡
어디서나 언제나 웃는 여인
늘 타인을 배려하는 여인
자식에게 최고의 유산인
행복을 낚는 낚싯대를 들려준 여인
행복의 유전자를
염통 깊이 새겨준 여인
님만 보시오면
어느누구나 행복을
잣아 올리도록 충동질하는 여인
상대의 심성을 읽고
그 사람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여인
항상 혜안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줄 아는 여인
그렇게 사니까
하늘이 늘 준비해주는 여인
건강보험도,
집안 살림도,
부족함이 없이
늘 차고 넘쳐
타인들을 채워주는 여인
이 여인의 행복의 그늘에서
흡족히 살다가 그리워
그리워 아쉬움과 미련
안타까움으로
목말라 숨이 막히는 남편에게
오늘도 오늘도
하얀 목매임을 목말라
하얀 행복을 만들려고
발부둥치도록 하는 행복한 여인아!!
세상에 사는 날 동안은
가장중요한것이 무엇인가를
온몸으로 불싸지르며
행복을 재생산한 여인아!!
매사에 넘넘 행복했던 여인아!!
그 초극하는 진정한 힘을
지금 나에게 다오
2008.7.9-
** 길,,/민경룡 詩*
사람 다운 길은
어떻게 여는가?
인생 누구나
가지 않은 길은 없고
길같은 길은 더물다.
권력과 명예, 부귀와 권좌는
운좋게 노력으로 차지
할 수야 있겠지만,
단순히 이도 저도
생각할 겨를 없이
급급히 사는 자들을
쉽게 부리고 사용하려는
삶 벗어나지 못하고,
사랑과 정의 평화를 핑계대며
제 자랑 늘어 놓기에
사투를 다한다.
생명을 낳으려 질고와 산고를
격지않는 길은 다 거짓이다
그아이가 정박아라도
낳으려다 죽어도,
자기를 죽이지 않고는
길다운 길은 열 수 없나니,,
2011.11.8-
** 나 날들 **
*민경룡*
꿈같았던 나날들
멍하니 보면서,
스쳐 딩구는 오그라진
이파리 하나 주워
마음속 피고름 접힌
한켠에 끼워 놓고,,
지는 세월을 닮은
내님의 초롬한 모습이나
넋은
늘 깨 솓아 지던 날
그 나날들로
웃음을 머금고,
가슴 한쪽 저린
아픔이 요동이나
활짝 핀 얼굴로 생기 터뜨리니
겨울의 길목에서도
슬픔은 삭혀 함박꽃 가꾸고,
그날이나 이날이나
다 같을 수 없건만
같아 지는 맘 그날은
분명 님의 날
그날 일 것이다
2007.12.14-
아름다운 삶
민경룡
된서리 내려
구절초 어서러 지는,,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
사라진 갈 풀벌레는
삭아진지 오래다
내 살아가면서
사랑의 깊이를
헤아려 보지 않고
이별이
아름답다 되뇌이고
눈물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슬픔을
승귀시키곤 했지,
이것은
진정한 사랑의 이별이 아니다
별 헤며 꼼꼼해져도
푸른계절을 보내며
떨어뜨려지는
낙엽을 보내니,,
괜시리 인생여정의 길을
떠나며 웃음짓고 싶다
인생은 코메디로 살아야하기에,
멋진 코메디는
웃음을 넘어
울려야 하는 법,
자신을 공명해서 울~릴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가?
2007.11.24-
숨소리 한번
입소한지 두 달 보름 된 00씨 가정에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조용히 찾아요. 이렇게 말했다. “쉼터에 확 불 싸지르기 전에 아이들 데리고 집에 와”
00씨는 겁이 들컥나 숨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집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옆에 같이 있던 xx씨의 말에 의하면 벌써3일간 쉼터 주위에서 살피며 아내가 다니는 직장과 목욕 가는 곳까지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 보다는 참 젊잖다.” 싶다.
그리고 가면서 사흘 있다가 꼭 들릴 것이라는 것이었다.
사흘 후, 어떤 아저씨가 와서 000씨 남편이며 그동안 고마웠노라 인사를 한다.
아버님 하영이와 금동이가 머리가 참 좋드라ㄱ요 아마 선생님을 닯았나 봐요. 금동이는 매번 질문을 참 잘하고 그런 아이의 부모교육이 참 좋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사랑하면 분명이 이 시대에 훌륭한 과학자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하영이는 사춘기라 아빠의 사랑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요. 더 깊이 아빠의 사랑을 주셔요. 사람은 어느 누구나 한 번의 실수는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을 다시 반복하면 안 됩니다. 저는 아내와 열심히 살고 싶어도 병고에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아름답게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와 산다는 것 참 좋은 축복입니다.
초면에 칭찬과 격려는 의아 했는지 얼굴에 홍조를 띄고 내심 좋아 하셨다. 다시 가정 폭력을 하지 말아야 할텐데, 내가 보기에 아쉬움 반 염려 반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가시는 아빠의 모습 속에 이 시대에 노을 지는 남편들의 얼빠진 속내와 남성우월주의 모순된 그림자들이 어둑이는 노을 따라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2007.11.19-
**모난사랑**
*민경룡*
유아,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애써 자죽 지우려 해도 모났다.
아무리 구태의연 해도
무엇하나 비었다.
아무리 양육해도
고삐 풀린 망아지가 있고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고마워 고마워
옷깃을 여미게
하는이 있나니,,
모두가 같을 수야 없지만
속아지 못된 인간은 구습을 못고친
제꼴 데로 살다가 퇴소 당하기 일수다
그나마 모난사랑 일찌라도
땅의 백성 그분의 인자됨은 이것이니,,
모난자에 대한 모난사랑이 유둘해지기까지
내속내도 바뀌어야하나
단체생활을 못하니
누구한테나 좋을 수는 없다
바닥에도 시대를 넘어
"독사의 새끼들아"는 살아 있다
그리구 저품는 품을 보노라!!
2007.11.7-
한님!!
제 길 가는 동안 다만,,
이기려 들지 말게하소서.
이해시키지도 말게 하소서
다만 웃으며 살게하소서
이 인생 간이역에서,, 아멘
달아 우는 달아//민경룡
어미 얼굴 같은 여심, 장마 중에
어설피 핀 흐리디 흐린 달아!
그나마 우중이라도 시무룩하니 달 뜬밤엔
유달리 그리운 사람 있다네
멍한 가슴안고 혼자 울쩍이는 여심들
그 천 수년의 그 많은 처절한 전승들
나려 내리꽂질 땐 그 수많은 병들지 않으려는
열매 익는 흐느낌 소복소복 쌓이고
그래도 그리하여도
빙긋이 미소 머금으며
댁이며 집이기에 이나라이기에
가문 꾸려 사랑 하옵는 여신의 산통소리
파노라마되어
심장 염통 소금단지에 담기므로
이 나라 꾸려온 것 아니리요
2013.6.24-
투병하는 가을비
** 민경룡 **
고된 하루
달빛을 가슴에 안고
차가운듯 따숲는
님의 숨결,
살 베여있는
입술을 그리노라!!
병상에서 마저도
미소와 홍조를 잃지않고
사람을
사랑하는 영혼의 몸짓
심장에 불붙여 절규하며
병세가 깊은
어떤 증상과 징후도
맘속 이빨로 꼭 깨물어,,
생명 머금은
눈가 나비 무닛살 날개 치세우니
모진 영혼 귀 더욱
우아히 만드누나!!
먼발치 보는자에게
생명의 존재이유 불 당기어
성찰하게 하나니
이 가물 때에 가을비처럼
막바지에도 맺을수 있는 생명을 주나니
모진 그리움 채울 수 없어
전신이 웅비하누나
2007.11.7-
여보야 여보야!!//민경룡</b>
'여보야!! 여보야!!' 내사랑 여보야
24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후 7년간 농촌에서 같이 살면서
일이 고단하고 온몸이 지쳐도 지쳐도 느긋이 웃어시옵더니
찌케 남편 목사 만들기위해 그러셨나요
군불 넣어며 맏이 키우시며 과수와 목축 할 즈음에
피곤에 지친 남편 보시면서 아쉬워 아쉬워
그렇게나 안고 얼버무려 보듬어 주시옵더니
농사가 망하고 파김치 된 이몸 농약 먹으려고 사지에 내몰릴 지경에서
'상근 아빠' '상근 아빠 '불러 잠재우시고
몸이 아파 나남산 헤매이며 뒤척일 때에
우리남편 60까지만 살게 해주십시요 메어 달리시더니
벌써 임 먼저 가신지 3년 8개월 20일이 되었구료
여보야!! 여보야!!
그래 목사 집어 치우고 이제 농촌에서 멋진 농사
임 맘에 심고 밭에 임과 내가 소꼽장난 하듯이 군불 넣어며 사랑을 심는다
부지 불식간에 보편적이며 시간적인 연기와 공간적이며 실상적 삶,
어리광기적 삶을 기쁘게 살기위하여 말이지,,
2011.12.16-
머얼리 멀리/민경룡
언제나 제 곁에 있었으니까 계속 어제처럼 같이
웃기도 하고 언제나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말도 없이 네곁을 떠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앞이 캄캄하고 아찔 할 때가 어제 같았는데,,
벌써 님가신지 오!! 네 님이 가신지,,
3년10개월이 다 되어 가는구료
멀리가면 갈수록 가까이에서 염통을 고추세우며 다가오고
안절부절 삶이 조급증이 날때에는 느긋한 미소로 인도 하시니,,
안밖을 모르는 내안처럼 임은 내안에서
나의 밖의 생을 점지하구 있나니
모두가 이제는 잊고 살아라 하지만
머얼리 멀리서도 내안에서 길을 인도 할때가
더더욱 더많아 내심령 둔덕배기에서 망부석이 아니라
생의 곡조 잇는 가락으로 흥겹게 하누나
머얼리 멀리가고 아니오는 생의 끝자락에서
다시 맴돌이 하는 온유와 희락으로,
나의 생의 자맥질같은 찻잔 속에 달로 와 있구나
2012.1.16-
이뻔뻔한 쥐박이를 보라!!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여론 악화로 대운하사업을 포기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놓고도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벌이도록 지시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감사원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시공일괄입찰 등 주요계약 집행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 최재해 제1사무처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운하를 염두에 두고 강 수심과 관련해 지시한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운하를 표현해 지시한 사항은 없지만 수심에 대해서 지시한 사항은 나온다"고 밝혔다.
최 사무처장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08년 12월 2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의 4대강 사업 안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수심이 5~6미터 정도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009년 2월 16일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하 기획단) 보고에서는 "하상준설 최소수심 3~4미터로 하라"고 다시 지시했다.
이 전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대운하'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수심을 필요 이상으로 깊게 파라고 지시한 것은 명백히 대운하 건설용으로 4대강 사업을 지시한 것이다.
당시 기획단은 당초 기획안을 통해 "최소수심(2.5m)만으로도 기술·경제적 어려움 없이 추가준설(3~4m) 등으로 운하추진이 가능하고 향후 여건이 조성되면 별도사업으로 운하를 추진함이 바람직하다"며 "대운하 안과 비교해 4대강 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동일하다"고 보고했다.
기획단 역시 4대강 사업이 대운하 건설용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다만, 무리하게 수심을 깊게 파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는 보고를 올렸지만 이 전 대통령이 변경을 지시한 것.
실제로 이 전 대통령의 지시대로 4대강 사업에서 낙동강의 최소수심은 6.0m, 사업구간은 한강 하구~상주까지로 확대돼 대운하 안(6.1m)과 유사하게 결정됐다.
이와함께 4대강 사업 과정에서 청와대가 깊숙이 개입한 사실도 곳곳에서 확인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 열린 차관주재 4대강 관련 회의에서 청와대 A행정관은 기존 4.8억m³인 물그릇 저수량을 8억m³로 늘려야 한다고 했다.
최 사무총장은 "청와대 행정관이 물그릇을 키우라고 하니, 낙동강이 하구에서 구미까지 6m로 깊어지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청와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강 1차 턴키공사 담합조사 결과 발표에도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결과 공정위는 2011년 2월에 "사건처리 시점 결정을 위해서는 청와대와의 사전협의 필요", 그해 7월에는 "대선 이후 상정을 목표로 심사할 계획" 등의 내용이 담긴 내부문건을 작성했다.
조사가 완료됐지만 청와대의 지시로 발표시기를 고의적으로 늦춘 것으로, 실제로 공정위는 2011년 2월 조사를 통해 담합사실을 최종 확인했지만 이에 대한 처분과 결과 공개는 1년이 훌쩍 지난 2012년 5월에야 이뤄졌다.
jslim@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0
저 숲
**민경룡**
봄새들의 놀다간 자리는
벌레들이 더 부지런히 자라고
다 큰 성충은
뿌리가 뽑힐 것 같은 여름날
바람을 안고 각질 써고 날고 있다.
꽃들에 수정을 위해
가을바람 그 숲에 가면
오색 곤충은 후패의 촉매제로
자연을 또다시 제도 하고
불덩어리를 안고
생명의 상극 상생을
온누리에 피우며
맺은 열매에 충매자로
제값을 구하나
어리석은 인간 만이
이고리 고리들을
농약으로 사경에 몰아 부치노라
그숲에 가면
강아지 풀과 엉겅퀴
질경이와 민들레 산조풀과
함께하는 그곳 사랑과 눈물이
어우러지는 우주다.
저숲은,
인간은 저숲이 될수 없는가?
2007.9.20-
침묵
뙤약볕에
지친 나무들이 말 없이 서 있다
계절의 끝을 가기 위해
자신이 찾아가야 할 때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 열매는 크가면서..
우주적 약재
사람은 산소를 끌어다 쓰고 그것을 다시 이산화탄소로 바꾸어서 내보내는 것이다 즉 사람에게서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쓰레기이지마는 삼라만상의 관점에서 그것은 또 다른 생산이다 이 산소는 나무와 벼, 보리에서 나온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먹고 탄소동화작용을 한다. 참으로 생산과 소비, 소비가 곧 생산 인 것이 우주다. 모든 사물의 역할이 다 그렇다 이고리가 끊어지면 우주 생태계가 무너진다. 돌려주면 살림이고 끊어버리면 죽임이 된다. 돌림은 살림이고 끊임은 죽임 이다. 는 말은 우주적 진리이다. 그래서 새로 생겨나는 것과 이미 사멸해 가는 모든 것이 이미 내 몸뚱이 속에 다 들어 있다. 길거리 있는 식물은 다 약재이다. 무론 인류도 이와 같이 우주적 약재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런데 인간은 탄소를 먹는 식물을 20세기 도륙 하고, 더 많은 탄소를 내놓는 석유 산업으로 스스로 죽음의 길을 가며 이 석유 산업도 20-30년 안에 끝이 난다 여기에 성장이란 말 발전이라는 말 복지국가라는 말 국가의 조세사업 등등 자본주의의 모순은 자괴감으로 빠진다. 여기에 대안은 무엇 인가?
오늘 우리들의 우주적 약재는 과연 무엇 일까? 그것은 소농들의 확장과 연대 자급자족 사회가 그 대안이다
먹는 것의 중요성
먹고 싶은것, 아무거나 먹고 살아도 재수 좋으면 60, 70살은 살 태고 어차피 한번 사는 건 데라고 하면 간단하다. 사람이 죽는 건 누구나 한번이다. 그러나 그 한번의 죽음을 잘죽기위해 사람은 이모양 저 모양으로 열심히 사는 것 아니겠는가? 더러운 것이 똥이라지만 더 더러운 것은 썩은 것, 썩은 것 중에서도 동물 썩은 것, 동물 중에서도 사람 썩은 것이 가장 더럽다.
사람은 죽을 때 모습과 냄새와 느낌, 이런 것들이 다 다르다. 살았을 때 존경하고 사랑했던 사람은 죽어도 가까이하고 싶다. 살아서 건강관리 잘하면 죽을 때도 편히 임종할 수가 있고 병들어서 임종이 다가올 때는 음식을 끊으면 고통도 덜하고 냄새도 덜 난다. 특히 가공 식품과 육식은 병을 키우는 것이고 명을 재촉하고 냄새를 더 만드는 것이 된다.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때 절제를 잘하면 혈식군자도 어렵지 않다.
그 까짓것, 입이 하자는 대로 몸이 하자는 대로 먹고살면 무엇보다도 시신 치울 사람들이 괴롭게 된다. 암 환자가 음식을 끓지 않고 죽게 되면 암덩이 썩은 새까만 물을 토하고 죽게 되는데 참 괴로운 일이다. 병에 먹혀 죽음에 이르게 되면 스스로 시신을 치우는 것은 고사하고 시신이 짐이 되고 만다. 평소에 몸이 고달파도 음식을 가려먹고 일하면서 땀 흘리고 즐겁게 살면 불치병으로 죽겠는가?
원님도 부모님 병이 나면 하닌 시키지 않고 직접 간호한다. 자기 몸을 제일 간수 잘하는 방법은 존경 받을 짓을 하는 것이다. 존경 받는 이들은 시체는 서로 믿으려고 한다(예수, 에녹, 엘리야, 혼자처리, 순교자, 테레사, 손 양원)잘 죽는 것은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살다가 죽었느냐이다. 사람의 도리를 하고 덕을 베풀며 순리대로 살기를 애쓰는 것은 죽을 때 장사 치르는 사람들에게 무서움증과 혐오감을 없애 주기 위해서이다.
사람이 병들어 즉시 죽는다면 생로병사 중에 인간이 병사로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돼지 같이 아무거나 먹고 돼지같이 어쩌고 하지만 사실은 돼지가 아무거자 먹어 병들어 고생하다가 죽지는 않는다. 우리에 가두어 놓으니 생기는 병이다.
불치병이 걸리면 집 팔아먹기 일쑤고 가족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다 피곤해 진다.
ㅇㅇ아 내가 건강할 때 잘못했구나! 라고 후회한다. 궁극적인 것은 사람이 바른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먹어서 깨끗하고 맑은 정신과 몸으로 살자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몸이 신성한 것임을 날마다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건강하려면 몸에 들어가는 음식이 깨끗해야 된다. 깨끗한 정신을 소유하려면 정갈한 음식을 먹고 되는대로 살려면 되는대로 먹고 숨쉬고 아무렇게나 살고 싶으면 아무렇게나 먹으면 된다.
이치는 간단하다. 이렇게 음식 타령을 하면 현대사회에서 당신이 말하는 그 이론이 말이나 될법한 소리인가? 할 것이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음료수, 심심해서 먹는 과자, 밥해먹기 귀찮아 먹는 인스턴트식품, 그냥먹는 그런 음식들, 그런것들을 먹지 말자는 것이다.
쇠고기맛(미원) 딸기맛, 국수맛, 기름 바른사과,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듬뿍넣은 과일, 한달 주어도 썩지 않는 팩 음료와 우유, 5년두어도 썩지 않는 국수, 이렇게 화학성분을 맛으로 둔갑시키고 부드러워지는 약 넣고 보기좋은 포장지, 음식 정화 운동은 결국 지구를 달리는 근원이며 생명을 살리는 시작이다. 무엇이든지 부족할 때 겸손해지고 바쁜때 여유를 더 가져본다.
관절염은 식용유 때문입니다 하면 그것을 어떻게 끊어요, 커피를 어떻게 끊죠?
맛소금, 다시다, 먹으면서 우리는 화학 조미료 안 먹어요! 가공식품을 먹지 말라하면 외제를 쌓아놓고 먹는다. 쇠고기만 먹는다고 엄마가 걱정을 하기에 아이는 말하기를“그럼 육개장 먹지요 한다”
내가 지금 먹는 음식이 독인가? 약인가? 좀 가려 먹어보다. 먹을 것 못먹을 것 모르고 먹으면 이것도 무식이라는 병이다. 우리 음식은 자동차 같으면 기름을 넣는 것인데 모른다고 아무 기름이라도 넣으면 될 일인가?
중국은 돼지고기 음식만 26가지 정도 된다고 한다. 곧 그들은 정신의 양식과 육체의 양식의 비중이나 가치관을 똑같이 둔다는 것이다. 우리가 죽을때까지
밥 명상
갑자기 김치에 따뜻한 물에
며늘애기 담근 깻잎 김치에
밥 한 그릇 묵고 싶다
그래서 챙겨 묵었슴다.
싱크대 앞에 서서
근데 엄마 아내 할매. 이 땅 댕겨간
고귀하옵신 우리네 가정에 여성님네들 보이시고
부뚜막에 기대 자시든 이 땅 여신님네들이 보이시드라구여!!
가부장 문화권에 소박 맞은 듯 자시든 우리 엄니,,
오늘 밥엔 수수, 콩, 팥, 검정 콩 쥐눈이 콩 넣고
김치에 배추 고추, 무, 갖가지 양념 우와 억수로 많네^^*
밥하고 김치만 해도
밥은 어느 종교에도 제사지요 예배지요
거기엔 하늘 땅 바람 구름, 별 달들이 춤 춘 것이기에
카톨릭이나 서구 기독교는 화채설, 공재설이니, 영적 임재니, 기념설이니
지네들의 이원론으로 식사의 본질 공동체성과 연대성을 다 파기 했답니다
자연과의 공동체와 연대까지 도말 했지요
밥 한술에 우주가 잇기에
기로 먹고 마시면 정신이 되고 내 몸이 되지요
한술은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나누어
누리는 가장 기본적이며 고귀한 것이니까요
다이어트도 작게 먹고 우짜고 저짜 고가 아니라
맘으로 먹고 몸이 알아 사는 삶의 요구 아닐까요.
밥은 우리에게 먹히어 몸이 됩니다.
우리도 밥을 먹었으니 타인의 밥이
되는 몸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너무 잃었답니다. 사람됨의 길을,,
우리 것이 없는 한식 세계화 지랄 떨어 삥땅치지 말고
이제 내 몸이 밥이라는 사실 만이라도 바로 아는
보편타당한 진리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眞知이지요 그래서 밥이 하늘 이지요
하늘은 혼자 못 가지지요
밥 먹을 때 하늘을 가까이 함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느릿느릿하게 또 차츰 차츰
몸의 요구를 알아가는 정신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21-
먹을거리를 생산 하는 농부의 중요성
먹어야 사는 인간
전통 신학에서는 인간이 지구를 종속시킬 전적인 ‘권리’를 위임받았다고 하였는데 이제는 인간의 권리보다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생태적인 가치를 지닌 창조 세계를 돌보고 더불어 조화롭게 살 책임을 강조하게 해준다. 그러나 생명신학은 욥기 시편에서처럼 인간은 창조 세계로부터의 인간의 독립성보다는 다른 생명체와 상호의존성을 강하게 주장하는 인간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전환을 요구한다.
이제는 인간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인 것이 아니라 자연도 하나님의 형상일 수 있기에 인간은 자연의 통합적인 한 부분이 된다. 물질 자체가 하나의 에너지 결정체이다. 따라서 육체와 영혼, 물질과 정신을 말하는 것보다는 에너지와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간은 더 이상 현실 위에 서서 현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일부로서 현실의 가운데에 서서 우리가 보존하고 존중해야 할 전체에 참여하고 이 전체를 모든 측면에서 펼쳐낸다. 영을 육체와 대립하는 인간의 일부로 보지 않고 생명 또는 생명력의 원천으로서의 인간 전체로 본다. 대립하는 것은 물질과 영 또는 육체와 정신이 아니라 생명(영)과 죽음(생명의 부정)이다. 생명의 논리는 선물이고 가져 줌이며 다른 생명이나 모든 타자와의 친교이다.
생명신학에서 본 인간의 독특한 역할은 지배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존중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창조세계를 하나님께 열람시켜 드리는 것이다. 먹지 않고는 살수 없으며 이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먹는 일은 생명의 작용 그 자체이다. 모든 생명은 저마다 먹을거리를 먹어야 만 살아 갈 수 있다. 특히 사람은 아마도 모든 생물 종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들을 먹는 종일 것이다. 먹지 않고는 살수 없다. 먹는 기쁨은 바로 나의 생명이 살아가는 기쁨이다. 그리고 올바르게 먹음으로서 세상 살리기에 참여하게 되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물 마시는 일, 소금 먹는 일, 밥 먹는 일 등 이 모두를 진리에 맞게 올바르게 하면 내 몸과 내 가족이 살뿐만 아니라 이 땅과 바다가 살아 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모든 먹을거리를 다루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로 생명을 다루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먹는 사람은 내 앞에 놓인 먹을거리의 所從來소종래 (여기까지 온 경로)를 알아 고맙게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먹는다는 것은 살기 위한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삶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즉 “살기 위해”라고 말할 때 ‘살기’속에 이미 ‘먹기’가 표현되어 있다. 즉 살기와 먹기는 같은 현상을 다른 관점에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용옥은 몸에 지은 죄는 질병이요, 자연에 지은 죄는 환경파괴다. 이 양대 질병의 구원 없이는 천지는 변절한다고 말하였다. 자연의 죽음은 먹을거리의 죽임이요, 인간의 죽음을 의미한다, 자연을 죽게 만들면 물, 공기, 흙(식물) 태양에 의지하는 인간도 죽게 된다. 인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영과 육의 구분은 인간의 몸을 부정적으로 보았다. 이런 구분은 철학 속에서뿐만 아니라 기독교 전통 속에서도 발견된다. 우리가 생물을 볼 때마다 우리는 연결 망을 보는 것이다. 모든 것들이 보다 큰 연결망 속에 포괄되는 연결 망 또는 그 물망의 복잡한 패턴을 형성한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봉인된 시간』에서 시종일관 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자기희생의 가치에 관해서 이다. 그는 이 희생의 가치가 망각된 것이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비극인 정신적 불모성의 원인이라 했다. 자기 희생의 능력이 결핍된 사회는 이미 인간 사회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라고 타르코프스키는 말했다.
해월 선생은 천지만물이 한울님을 모시고 있지 않은 것이 없고 따라서 생물이 살기 위해 다른 생물을 먹는 행위는 한울이 한울을 가지고 자기를 먹여 살리는 일이라 했다. 실은 모든 생명이 다른 생명에 대하여 공양의 관계 즉 희생과 헌신 사랑의 관계를 맺어져 있는 것이 이 우주의 근본 짜임새이다. 내가 먹어 치우는 이 물건과 이 생물이 그 속에 한울님을 모시고 있는 거룩한 존재라는 사실은 항상 기억해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의 생명으로 통일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저 산은 밀어 올리고 있는 힘 그것
밥(식생활의 기본)
쌀을 먹으면 바보가 된다는 책이 1958년에 나온 “두뇌”라는 책이다.
참 말인가?
우리는 밥을 먹지 않게 된 대신에 밥 이외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었다. 그중에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식생활의 서구화가 더욱 밥을 멀리 하도록 한다.
서구에 주식이 없는 이유는 여름이 짧고 온도 습도가 낮으니 벼농사는 적합지 않고 밀을 재배했다. 그러나 밀은 연작 장애의 결점이 있다. 순무, 완두콩, 감자, 옥수수, 사탕수수, 등을 재배하고 수확 후 밀을 재배했다. 서구인들은 빵을 주식으로 할 만큼 밀의 수확이 작았다. 저들이 도적질로 바다를 탔던 것이다(16세기까지 저들도 못살았다). 프랑스에 20세기 역사학자 브로델은 12-14세기까지 밀 한 알은 2-5개 수확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주식으로 배를 못 채우니 소와 양이 먹이 감이 된 것이다.
우리 국민은 더욱더 쌀 중심의 식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 풍토와 환경에 적응은 쌀이 생활할 수 있게 한다. 요즈음의 쌀은 지나치게 하얗다. 게다가 쌀눈을 깍지 않은 미정제 쌀에 대해 잘못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현미식은 소화가 잘 안된다고 믿게 된 사람이 많다. 현미에 식물성 섬유는 제6의 영양소군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섬유의 기능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포수능력(물을 흡수해서 젤 상태가 되는 성질의 강한 정도)이다. 사람의 변은 소장에서 대장으로 옮겨 간 내용물이 결장에서 수분이 적당히 빠지고 밀도가 높은 상태가 된 것인데 여기 수분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설사가 된다. 반면에 장의 내용물에 식물성 섬유가 부족하면, 내용물 중의 수분이 지나치게 빠지면 변비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식물성 섬유는 이 포수능력의 기능이 있으므로 장 내용물의 부피를 보존하고 변의의 부드러운 정도로 유지하게 한다.
변의 부드러움은 물이 아니라 섬유질이다. 식물성 섬유가 충분한 식사를 하면 그만큼 변의 부피도 크지만 섬유질이 없는 식사에 많은 물은 마셔봐야 소변으로 배설된다.
현미에 대한 오해는 농약 오염문제 인데 수은의 양이 백미보다 더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배설 작용이 왕성한 현미식이 백미를 먹는 편보다 체내에 남은 수은양이 훨씬 작다.
예; 두 마리 쥐에 한쪽은 식용색소를 주고 다른 한쪽은 식용색소에 쌀겨와 식물성 섬유를 주었더니 식물성 섬유를 먹은 쥐가 생존 일수가 더 길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쌀겨에 포함된 식물성 섬유가 유해 식소를 몸 밖으로 배출 시켜 주었다.
해독과 배설 능력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정용 정미기를 이용해 3분 도미 5분도미로 찧어 먹는다.
식생활 개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이 바로 되어야 한다.
서유럽 미국인들의변의 장내 통과 기간(하루대변중량 100g)-정제품음식.
아프리카 시골사 35시간(하루 대변중량 400gr)-음식 미정제품.
장 청소하는 쉬운 방법-우거지국을 근데기 많게 끓여 한그릇 먹고 물을 5컵 먹으면 이 우거지가 불어서 나오면서 장을 세척한다(민간요법)
제철 채소로 밥상을
동물성 중심의 식사는 금물이며 부식은 채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당근, 감자는 많이 판매되나 우엉, 토란, 연근, 뿌리 채소판매가 현저히 줄고 있다.
서구화 된 요리 구조로 채소를 고르는 경향이 있다. 주로 샐러드용 생채소를 먹는 사람은 실제로는 채소부족 상태를 일으킨다.
또 채소는 계절감을 의식해 생으로 먹는 것 뿐 아니라 졸이고 삶고 굽고 무치는 조리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채소 생산량의 60%가 비닐하우스 재배이다. 이는 값도 비싸고 비타민C나 카로틴 같은 영양소가 적다. 그 계절의 채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으로 요리해 먹으면 된다.
봄
두릅, 양배추, 까치콩, 껍질콩, 감자, 죽순, 아스파라거스
부추, 참나물, 산나물, 냉이
여름
풋콩, 애호박, 오이, 셀러드, 상추, 깻잎, 생강, 토란줄기
셀러리, 누애콩, 가지, 피망, 양파, 골파, 토마토
가을
순무, 우엉, 토란, 표고, 느타리,
한님!!
아름다움은 그무엇의 절정임을 압니다.
이시대의 흐름처럼 탐욕의 완성으로서
욕구충족의 아름다움이아니라
깊어가는 진한여름 처럼 불사르고 생기주고,
크가서 열매 익혀가는
아름다움이 되게하소서.
아멘.
우리조선배추 꽃 임다
우리것은 씨마져도 빼앗기고 없는,,
이 씨 끊임 없이 마련하고
제가 사는 날 까지 키워 갈것 임다
한님!!
스트레스와 영적 혼란의 결과로
찌는 무더위로 하루씩 정돈하여 완결하던
삶을 놓쳐버릴 절기에
고통을 음미하고 그 속에서
여러 의미를 발견하게 하소서.
아멘.
전 코 지욤
신토불이 아시져
고임-괴임- 곰-굄 변화 하여서 갑자기 사라짐
이때가 언제 쯤 일까 사랑이란 일본넘들이 만든 조잡한추상어
사랑이란 말이다
고임은 당신을 하나님같이 여긴다는 우리 가림토 언어 이다
세뇌되고 조작되 역사 단군을 신화로 만든 넘들 이병기 이완용의 조카
지금 주류 사학자가 아들의 제자 단들이니
이완용보다 더 교묘히 악한자가 일제 세뇌된 앞잡이 이병기 역사학자 이다
근래는 영남대 총장이 었던 이선근 이다
안과 밖, 속과 겉//민경룡
인간과 인간관계속에서
안과 밖은 사회의 관계성속에서
속과 겉은 인간 존재의 인격과 관계된다.
안은 늘 밖을 소외시켰고
밖은 안을 등지든지
외치는 자의 소리로써만 일을 해 왔나니
안은 기득권을 누리며 착취와 골육을 짜든지
신분이나 계층을 만들고 지배를 해왔다.
그런데 안은 겉만 가지고 명분을 구하고
밖은 속을 가지고 사상을 만들어
변혁의 모퉁이 돌을 닦아 왔노나니!!
어쩌면 이 둘의 뚱딴지같은 조화가 이 땅을
만 년 간 지켜온 그루터기가 아니랴!!
겉 다르고 속 다른 성안 사람들아
이제 고만 울겨 먹고 속 검은
내속을 밝히 보는 성 밖에 사람들을
기억이나 하려무나!
새벽2시 속을 밝히 보는 별들을 보며!
2012.3.22-
세상 파도를 썰핑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