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야 해산을 하던지~
김용판이 낯짝을 후려치던지!!
어디 쪽팔려서 우째 국민을 대표한다고 할수있나!!
김용판 ‘증인 선서’ 거부에 SNS “국민모독, ‘배째라’식” 비난
노종면 “증인인권 운운 새누리, 공범 인증샷 찍는 중”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16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했지만, 증인 선서를 거부해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이 외부로 알려지는 과정에서 진위가 왜곡되거나 잘못 전달될 경우 진행 중인 형사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증인 선서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신기남 위원장은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 거부는 거의 없는 대단히 희귀한 일”이라며 “법률적으로는 선서 거부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있지만 실제로 거부하는 것은 정치를 짧게 했는지 모르지만 볼 수 없었다”고 놀라워했다.
또 김 전 청장은 지난해 12월 16일 밤 11시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허위발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의 공소장 내용 전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야당 특별위원들의 질책에도 미소를 짓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증인 선서 거부에 대해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김용판 증인은 나왔으나 증인선서를 거부했다”며 “아마 국회에서 처음 있는 일인 듯하다”고 국회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증인선서 거부는 국민모독”이라며 “증인선서 거부는 당당하지 못함을 스스로 보여 주는 것. 도둑이 제발 저린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SNS에서는 ‘김용판 청문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면서 김용판 전 청장의 대응 태도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다.
우원식 의원은 “이건 막가자는 거네요”라며 “증언을 거부하나 질의의 종류에 따라 답변을 하겠다네요”라고 비난했고 김진애 전 의원은 “완전 ‘배째라’식, 누가 사주했을까?”라고 일침을 날렸다.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은 “김용판이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위원장이 공소장 내용 적시할 때 ‘증인 인권’ 운운하며 고함치던 새누리 위원들이 뻔뻔스럽게 증인선서 거부하는 김용판에 대해서는 침묵~ 공범 인증샷 찍고 있는 중이다”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일반 시민이 김용판 처럼 행동했으면 여야 가릴 것 없이 국회모욕죄라고 벌떼처럼 들고 일어났을 텐데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모두 ‘제발 나와주십쇼’하는 상황이었으니 저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오전 출석을 거부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청문회장에 출석하겠다고 국정조사 특위에 통보했다.
김용판 전 청장 사유서 전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소환돼 이 자리에 섰다.
국민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진 이 사건에 대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진상규명을 위해 진행하는 본 국정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국정조사와 동시에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다.
증인의 증언이 언론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과정에서 진위가 왜곡되거나 잘못 알려지면 재판에 영향을 준다.
증인은 부득이하게 증언감정법 3조1항 및 형사소송법에 따라 선서를 거부하며 원칙적으로 증언을 일체 하지 않겠다.
위원장 이하 위원들이 이 점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앞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는 지난 14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 전 청장 두 증인이 청문회에 불출석 하자 동행명령장을 발부한바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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