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생태띠잇기

임진각 평화공원의 가을축제 된 DMZ 생태띠잇기

22day 2010. 10. 26. 08:43

임진각 평화공원의 가을축제 된 DMZ 생태띠잇기

 



[인터뷰365] 23일 정오 DMZ의 관문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넓은 잔디 동산에 1천여명의 젊은 꿈들이 모여들어 손에 손을 잡은 인간 띠잇기로 생물다양성과 생태환경 보호 캠패인 행사를 펼쳤다. 참가자들이 애국가를 부르며 시작한 이날 행사는 숨진 다양성 생명들에 대한 묵념에 이어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김영호 조직위원장(유한대총장)이 우렁찬 목소리로 개회를 선언, 경건한 축제 마당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거대한 그린 필드에 꾸불꾸불 이어진 띠잇기 인간 사슬은 파도타기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저마다 손에 잡았던 녹색 풍선을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DMZ로 날려 보냈고 그와 함께 행사 열기는 참가자들의 함성으로 고조되어 절정에 달했다. 서울 예일여고를 비롯한 중고교 학생들과 각종 사회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DMZ 생태띠잇기 행사는 DMZ가 이제는 분단을 상징하는 브랜드에서 생물다양성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생태환경의 브랜드로 도약해야 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출범한 DMZ생태띠잇기조직위원회(김영호 김필주 공동 위원장)가 주최, 브랜드 전문기획사인 브랜드 앤 컴퍼니가 총괄기획을 맡아 1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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