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한국에서는 듣보잡!!
뉴욕타임즈, 한국 대선 스캔들 더욱 증폭
-각국 외신 NYT 기사 받아 전 세계에 타전
-軍 사이버 부대 압수수색, 윤석열 검사 수사 외압 등 상세 보도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뉴욕타임즈에 한국의 대선개입스캔들에 대한 상세한 보도가 나가자 AFP를 비롯한 전 세계 통신사 및 외신들이 이를 긴급 뉴스로 타전하고 언론들이 이를 받아 보도하는 등 한국의 대선 스캔들 뉴스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22일자 최상훈 기자가 쓴 ‘점점 심각해지는 선거개입 스캔들에 따른 한국 군 사이버사령본부의 압수수색-South Korean Military Agency’s Headquarters Raided in Growing Scandal’이라는 기사에서 국정원과 군 사이버 부대 등 국가기관의 부정선거개입 주장, 선거 전 경찰의 수사결과 조작발표, 비방작전 개입을 지시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수사축소은폐를 지시한 김용판 경찰청장의 기소 등을 소개한 뒤 박근혜의 취임 후 국정원 스켄들로 한국정치가 마비 됐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이어 이석기 의원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이 "국내와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국정원이 불법 대선 개입의 혐의에 대한 조사를 피하고 자신들이 가진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대중의 관심을 돌리는 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라는 지난 화요일 한국에서 발표된 200여명의 해외 한국학학자들의 공동 성명서를 인용해 이 사건에 대한 정치적 음모 가능성을 내비쳤다.
뉴욕타임즈는 기사 말미에 월요일 국정감사에서 외압을 폭로한 국정원 사건 수사팀장 윤석열 지청장의 사건을 언급하며 윤검사가 규정을 어기고 국정원 직원들의 구류를 상관들과 사전에 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사팀에서 배제되었다는 조영곤 사울지검장의 말을 소개했다.
윤검사는 조지검장에게 자택으로 찾아가 보고를 했으며 조지검장이 야당 도와줄 일이 있느냐고 격노했다고 국정 조사에서 증언하여 한국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바 있다.
이번 뉴욕타임즈의 기사는 비교적 여야의 입장을 공정하게 다루는 모양새를 취했으나 선진국이나 미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을 통해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사실을 기사화 했고 국정원과 경찰, 군부대까지 동원된 총체적인 부정선거로 박근혜가 당선되었다는 시각을 강하게 견지하고 있어 국제사회에 만만찮은 파장을 일으킬 것이며, 따라서 박근혜정부와 여당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정상추가 번역한 뉴욕타임즈 기사 전문 번역이다.
뉴욕타임즈 기사 번역 (정상추 네트워크 소속: 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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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Military Agency’s Headquarters Raided in Growing Scandal
점점 심각해지는 선거개입 스캔들에 따른 한국 군사이버사령본부의 압수수색
SEOUL — Military investigators raided South Korea’s Cyber Warfare Command on Tuesday after four of its officials were found to have posted political messages online last year, in what opposition lawmakers have called a smear campaign against President Park Geun-hye’s opponents before her election in December.
군수사대가 국군사이버사령부를 화요일 압수수색했는데, 이는 사이버사령부의 요원 네 명이 지난 해 인터넷에 올린 정치적 내용의 글이 지난 12월 대선 이전 박근혜 대통령과 대결을 벌였던 야당 후보들에 대한 비방 캠페인의 일환이었다고 야당 국회의원들이 주장함에 따른 것이었다.
Ms. Park defeated her main opposition rival, Moon Jae-in, by roughly a million votes in the election and took office in February. But in a snowballing scandal, prosecutors have since said that during the presidential campaign,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posted thousands of Internet messages supporting Ms. Park and her governing Saenuri Party or berating government critics, including opposition presidential candidates, as shills for North Korea.
박 후보는 주요 야당후보였던 문재인 후보를 대략 백만표 차로 선거에서 이긴 후 지난 이월 취임했다. 하지만 취임 이후, 점점 더 불어나고 있는 스캔들 속에서 검사들은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국정원의 요원들이 박후보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정부 비판자나 야당후보들을 종북이라 몰아붙이는 수천개의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렸음을 발표했다.
Last week, opposition lawmakers alleged in the National Assembly that the military’s secretive Cyber Warfare Command had carried out a similar online campaign, separately or in coordination with the spy agency, to help sway public opinion in favor of Ms. Park before the Dec. 19 election.
지난주 야당 국회의원들은 국군의 기밀 사이버 사령부도 박대통령을 지지하는 쪽으로 여론을 조성할 목적을 가지고 비슷한 인터넷 캠페인을 12월 19일 대선 전에 독자적으로 혹은 국정원과 연대하여 벌였다고 국회에서 주장했다.
on Tuesday, the Defense Ministry confirmed that four cyber-warfare officials had posted political messages. But it quoted them as saying that they had acted on their own.
화요일 국방부는 이 네 명의 사이버 부대 요원이 정치적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들이 개인적으로 했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Still, “the ministry will investigate whether there was command-level involvement,” said the ministry’s spokesman, Kim Min-seok, explaining the raid on the command headquarters.
국방부의 대변인 김민석은 그래도 "국방부는 사령부가 이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이 압수수색에 대해 설명했다.
The cyber-warfare command, created in 2010 to guard South Korea against hacking threats from North Korea, is only the latest state agency to have been touched by the growing scandal.
군사이버 사령부는 북한에 의한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남한을 지키기 위해 2010년 창설되었으며, 점점 더 심각해지는 선거개입 스캔들에 가장 최근에 연루된 국가기관이다.
The political opposition first raised the charge of illegal electioneering during the presidential campaign last year. Three days before the voting, however, the police announced that they had investigated and found no evidence to support the accusations.
야당은 지난해 대선 캠페인 기간 중 불법 선거운동의 혐의를 처음 제기했